목척교 워터스크린,'10월의 마지막 밤' 원도심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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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척교 워터스크린,'10월의 마지막 밤' 원도심 밝힌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원도심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 기대

  • 승인 2020-10-25 12:48
  • 수정 2021-05-16 11:49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시청2

대전시는 목척교 상류 대전천에 워터스크린 분수를 통한 '원도심 워터스크린 홍보영상'을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색다른 볼거리 · 즐길거리의 제공으로 코로나19바이러스의 여파로 위축되고 침체된 원도심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영상은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30분씩 3타임 상영 할 예정이며, 대전의 축제, 트램, 안전 등 대전시의 다양한 시정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사업을 위해 그동안 수차례의 영상시연과 시설정비를 했으나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의 여파로 일시중단되었다가 최근 감염자가 줄어들어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다시 시행하게 되었다.

특히 시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움츠렸던 시민들이 신선한 바람을 쏘이며 사회적 거리를 두고 영상을 관람 할 수 있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젊은층과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태 시 도시경관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중앙시장, 으능정이거리 등 원도심지역의 침체된 지역경제에 '한밤의 워터스크린 영상 상영'이 지역상인의 소득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전 관광객과 시민들은 영상을 즐기면서 마스크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야외에서 상영하는 워터스크린 특성 상 우천, 강풍이 발생 할 경우 중단 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은 1970년대 대덕연구단지 조성으로 한국과학기술을 선도하는 과학도시로 불렸다. 대전은 1993년 '대전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과학도시` 대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후 대전은 세계적 혁신 클러스터이자 창조경제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지역공약으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육성'을 선정했다. 과학도시 대전은 4차산업혁명특별시라는 또 하나의 도전에 나섰다. 대전은 대덕연구개발 특구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단지 등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과학 인프라와 기술 역량이 결집된 도시다. 40년 이상 과학기술 연구 개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최적지로 평가를 받고 있다. 대전시는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와 연구혁신센터 조성 및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4차산업혁명특별시의 완성'을 목표로 한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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