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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통령기 40회 국민독서경진 진천군 예선대회 참여하 학생들이 시상식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천군수상은 ▲독후감 초등저학년부 최우수상 금구초 김현수 ▲초등고학년부 최우수상 진천상산초 유영주 ▲중등부 최우수상 진천중 강병준 학생이 받았다.
진천군의회의장상은 ▲편지글 초등부 문상초 박연수 ▲일반부 이명지다.
교육장상은 ▲문상초 조은혜 교사 ▲진천상산초 이은지 교사 ▲진천중 김경애 교사 ▲독후감 단체부문 초등저학년부 최우수상 문상초 ▲초등고학년부 최우수상 진천상산초 ▲중등부 최우수상 진천중이다.
새마을회장상은 ▲독후감 단체부문 우수상 문상초 ▲금구초 등 개인부문 우수상 5명 ▲편지글부문 5명이 받았다.
군문고회장상은 독후감 개인부문 장려상 진천상산초 김지후 학생 등 부문별 19명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의 건전한 독서 기풍을 진작하고 독서 생활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재철 새마을문고진천군지부회장은 "각종 미디어와 영상매체, 인터넷 등의 영향으로 생활에서 책이 점점 멀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회가 독서에 대한 군민 관심을 높이고 독서 습관을 갖도록 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새마을문고는 다양한 독서진흥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등저학년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구초등학교 김현수 학생의 독후감과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상초등학교 박연수 학생의 편지글은 충북도대회와 전국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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