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6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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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6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사망의심자 등 최소한의 대상자 주민등록사항과 거주사실 확인

  • 승인 2020-10-25 12:47
  • 수정 2021-05-16 16:38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시청5

대전시는 26일부터 12월 28일까지 52일 동안 대전 전체 79개동에서 '2020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전국 동시 실시 되는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대상을 선정해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확인한다.

중점 조사대상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부 허브시스템의 연계 정보에 의해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이다.

사실조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통장이 함께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통장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실제 거주사실을 확인하고, 주민신고사항과 다른 경우 주민등록 담당공무원이 상세한 개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 신고사항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대상자에게 최고·공고하여 사실을 알려 기한 내 실제 거주지로 전입하도록 안내하고, 기한이 지나면 거주불명 등록해 직권조치 될 수 있음을 안내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대상을 실시해 주민의 편익증진과 주민등록 자료의 정확성을 높일 것"이라며 "통장이 조사기간에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세대 방문 시 불편하시더라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실조사 기간 중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거주지 동에 자진 신고하면 과태료를 최대 75%까지 경감 받을 수 있다.

 

한편, 대전이라는 지명은 우리말로 큰 밭이라는 뜻인 '한밭'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대전은 오랫동안 충청남도의 도청이 있던 곳이어서 중부 지방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했다. 특히 1989년에 최첨단 연구 단지로 유명한 대덕과, 온천으로 이름난 유성이 대전에 포함되면서 더욱 큰 도시로 발전했다. 대전은 1993년에 대전 세계 박람회(엑스포)를 개최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했고, 육해공군의 통합 사령부까지 대전 옆의 계룡시로 옮겨 오면서 군 행정과 과학의 중심 도시로 자리를 잡았다. 대전은 우리나라의 6대 광역시 가운데 하나로 인구는 약 146만 명이에요. 앞으로 대전은 행정 도시, 최첨단 과학 연구 도시에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 핵심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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