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새샘마을 7·8단지 672세대 규모 입주 시작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세종시 새샘마을 7·8단지 672세대 규모 입주 시작

세종시 주택시장 안정화 영향 주목

  • 승인 2020-10-29 20:47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새샘마을
항공에서 촬영한 세종시 소담동 새샘마을 7·8단지 현장. /세종시 제공

세종시 소담동(3-3 생활권)에 총 672세대 규모의 새샘마을 7·8단지가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최근 주택 및 전·월세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세종시 주택시장 안정화에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세종시는 지난 27일 새샘마을 7·8단지(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에 대해 사용승인 했다고 29일 밝혔다.

새샘마을 7·8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8∼48층 규모로, 인근에 새샘·글벗유치원, 글벗초·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 BRT정류장, 금강 수변공원을 비롯한 근린공원 등으로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단지 내부에 옥상 순환산책로를 조성했고, 다양한 외벽 마감 재료와 세대 내 오픈형 테라스를 적용해 입체감 있는 외부 미관을 제공한다.

시는 공동주택 품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입주예정자와 각 분야 전문가를 참여하는 민·관 협업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공사 진행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고 설명했다.

세종지역에는 올해 말부터 2-4 생활권(나릿재마을) 주상복합단지 3518세대 입주와 6-3 생활권(빗돌마을)의 4990세대 분양이 예정돼 있다.

성시근 주택과장은 "민·관이 참여하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통해 주택 품질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안정적 주택공급을 위한 중장기 주택 공급계획 마련과 시장과열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10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행정수도 이전 기대심리 영향 등으로 세종시(1.43%)는 전국에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국 월간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0.32% 상승했다. 수도권(0.43%→0.30%) 및 서울(0.27%→0.16%), 지방(0.41%→0.34%)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 14일부터 유료 전환…성인 2천 원
  2. 2030년 완성기 맞는 세종시… 읍면동 활력 도모 방안은
  3.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4.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5.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1. 예산 대술면, 주민 400여 명 함께한 '내꽃향 축제' 성황리 마무리
  2. 성심당에 담긴 대전의 시간,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풀어내다
  3. 대전 대동2지구 공공분양 계약 부진… LH, 공인중개사 활용 나서
  4. 서산 온가족축제, 추억의 교복부터 맷돌커피까지, 10월 31일 '레트로 여행' 떠난다
  5.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헤드라인 뉴스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정부가 2031년까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의 세종 이전을 추진하면서,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도약할 중대한 전기를 맞게 됐다. 수도권 일극체제를 종식하고 세종시를 실질적인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사실상 모든 중앙부처를 집결시키겠단 의지다. 정부는 임시 청사를 활용하는 27개 기관을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나머지 17개 기관은 2031년까지 독립 청사를 신축 후 순차적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가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외교·통일·국방·법..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선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 운행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각을 세웠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두 회사의 통합으로 철도 이용객 편의 증대와 운임 인하 효과가 있었다고 호평했다. 반면, 보수야당인 통합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졸속 추진이라고 혹평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통합 운영 시작 이후 하루 평균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 늘고 수서축 이용객은 28%가량 증가했으며, 국민 교통비 부담도 약 228억원 절감됐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지식재산처 국정감사에선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판매와 AI를 무단으로 악용하는 상업 서비스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은밀하게 위조상품을 판매했다면 이젠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타고 위조 제품이 널리 퍼지고 있다"며 해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거래 실태와 지식재산처의 단속 및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위조상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