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3 사랑나눔봉사 '행복사랑의 집' 10호점 입주

  • 전국
  • 공주시

공주시, 1+3 사랑나눔봉사 '행복사랑의 집' 10호점 입주

  • 승인 2020-10-31 12:36
  • 수정 2021-05-09 10:21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3+1 행복나눔봉사단 사랑의 집 10호점 사진 (4)

주거취약계층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담은 열번째 행복사랑의 집이 탄생했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30일 우성면 내산리 일원에서 1+3 사랑나눔봉사 행복사랑의 집 10호점 입주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입주식에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김영삼 국제로타리클럽 3680지구 총재, 이주혁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본부 공주지사장과 마을주민들이 참여해 입주를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도와 공주시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공주자원봉사센터와 공주중앙로타리클럽에서 지난 9월 시작해 약 두달간의 공사 끝에 이번에 입주식을 갖게 됐다.

공주중앙로타리클럽에서 직접 집을 지었으며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토지 무료 측량을 도왔으며 ㈜대길환경산업에서는 폐기물 무료철거를 도왔다. 그 외도 지역사회의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집 안에 놓을 가구들과 전자제품 등을 선뜻 지원하기에 나섰다.

행복사랑의 집에 입주하게 된 이 모씨는 "좁고 허름한 집에서 살다가 넓고 쾌적한 곳에 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더구나 한창 꿈 많은 아들의 방이 생겨 감정이 복받쳐 오른다"며 행복사랑의 집 건축에 도움을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했다.

행복사랑의 집 건립에 도움을 준 주민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돕겠다고 지원했다"며 "앞으로 물 샐 걱정 없고, 곰팡이 걱정없는 쾌적한 곳에서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준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된 보금자리에 행복한 가정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3은 1지역 3개 주체(충청남도, 공주시, 사회단체)로 이뤄진 민관협력의 모델로써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들어 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사업으로 공주중앙로타리클럽에서 2011년도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10호점을 완공했다. 

 

국제로타리클럽은 사회봉사와 세계평화를 표방하는 실업가 및 전문직업인들의 단체다. 로터리 표어는 '가장 훌륭하게 봉사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거두워들인다'와 '초아의 봉사'다. 활동을 원활하기 하기 위해서는 4개 봉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4개 봉사위원회는 클럽과 직업, 사회, 국제위원회로 이뤄져있다. 

 

우리나라 로터리 회원들은 1972년 한국로터리 장학문화재단을 만들어 약 210여억원의 기금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전문대학 이상 학생 1500명에게 30억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장학생을 배정받아 해외에 유학시키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2. '충격의 6연패'…한화 이글스 내리막 언제까지
  3. 이춘희 전 세종시장 "이제 민주당 승리 위해 힘 모아야"
  4. 집 떠난 늑구 열흘째 먹이활동 없어…수색도 체력소진 최소화에 촛점
  5.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진면목… 31개 현안으로 본다
  1. 김인엽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세대교체 선언… 숨겨진 비책은
  2. 세종보 천막농성 환경단체 활동가 하천법 위반 1심서 '무죄'
  3.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 멕시코에서 척추내시경 학술대회
  4. 與 세종시장 경선 조상호 승리…최민호 황운하와 3파전
  5. 국고 39억원 횡령혐의 전 서산지청 공무원, 현금까지 손댄 정황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매 선거마다 정치권의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 2026년 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지금 그 방향성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대전 MBC 시시각각(연출 김지훈, 구성 김정미)은 지난 16일 오후 '6.3 지방선거 민심 어디로'란 타이틀의 시사 토크를 진행했다. 고병권 MBC 기자 사회로 김영식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CBS 김정남 기자,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대전과 충남, 세종을 넘어 전국 이슈의 중심에 선 다른 지역 선거 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시·도지사 선거는 국..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대전 오토암즈'가 이스포츠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 구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프로 이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다. 대전 연고의 프로 이스포츠 구단인 '대전 오토암즈'는 창단 1년 만에 국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10'에서 올해 2월에 열린 '페이즈 1'과 '페이즈 2'(3월 대회) 우승에 이어 파이널(4월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지자체 연고 구단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