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중학교 야구부, 2020년 협회장기 야구대회 우승

  • 전국
  • 공주시

공주중학교 야구부, 2020년 협회장기 야구대회 우승

  • 승인 2020-10-31 12:35
  • 수정 2021-05-09 15:51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공주중 야구부 우승 1

야구 명문학교로 알려진 공주중학교의 야구부가 다시 한 번 전국에서 거침없는 실력을 보이고 왔다. 
 

공주중학교(교장 최재룡) 야구부는 26일부터 28일까지 천안야구장에서 개최된 2020년 도 협회장기 초·중 야구대회에서 중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한반도에 덮친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나 모든 대회가 취소된 상황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대회였다. 공주중학교 야구부는 대회에서 최고자리인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개최 의미를  더욱 크게 했다.

공주중학교 야구부는 현재 1학년 14명, 2학년 14명, 3학년 9명, 총 37명의 선수로 구성돼있다. 공주교육지원청과 동창회 및 지역사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오주상 감독, 한수빈 코치, 오석호, 박정배 선생님 지도를 받으며 정규수업 후 정해진 훈련계획에 따라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공주중학교 야구부 감독인 오주상 감독은 공주고교가 2013년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이끌었던 당시 코치로 활약했다.

 

공주중학교 주장이자 3학년생인 김시우 학생은 "올해 첫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며 "선수단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갖고 곧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야구부 학생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학교생활에 영광스러운 결과를 안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공주중학교 야구부는 이번 대회 우승을 기세로 11월초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67회 전국 중학생 야구대회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멋진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주중학교 야구부는 지난 2018년 4월 제46회 충남도소년체육대회 중학생부 야구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2. 천안법원, 공사대금 명목 대출금 유용한 60대 남성 징역 1년
  3. 허태정 대전시장 "무너진 시정 회복 시급…민생 최우선"
  4. [2026 제4회 전국 독후감 공모·독서콘서트] 학생부 금상 이소연 양 "앞으로도 책을 애정하는 지혜로운 학생 되고파"
  5. 한기대, STEP으로 기계설비 근로자 직무능력 맞춤형 교육 제공
  1. 반도체, 장관인사 이어 차관도 충청 홀대…19개부처 달랑 2명
  2. "지우고, 살리고…" 수장 바뀐 대전 3개 자치구 전임 정책 대수술
  3. [문예공론] 이순(耳順)에 서서 예순의 문턱에서 쓰는 자서(自序)
  4. 허태정 시장 "시민의 삶의 무게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
  5. 대전 갈마동 노후 주거지 국토부 정비 지원사업 최종 선정

헤드라인 뉴스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7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퇴근 시간이 한창인 대전 중구 오류동 인근. 왕복 도로는 트램 12공구(유천동 버드내아파트~문창동 보문교) 공사로 차로 폭이 줄어든 상태였다. 여기에 퇴근 차량까지 몰리면서 긴 정체가 이어졌다.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들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도로 위에는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 불가. 100m 앞 임시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공사장 외곽은 건설사 이름이 적힌 대형 가림막으로 둘러싸였고 가림막 사이로 들여다본 공사장 내부에는 깊게 파인 굴착..

`금산 신안사 대광전`, 국가 보물 지정 예고 쾌거
'금산 신안사 대광전', 국가 보물 지정 예고 쾌거

충남 금산군 남이면의 '금산 신안사 대광전'이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 예고됐다. 5일 도에 따르면 신안사 대광전은 도의 지속적인 보존·관리와 학술 조사를 통해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꾸준히 보존했으며, 이번 보물 지정 예고로 그 가치를 국가적으로도 인정받게 됐다. 신안사 대광전은 1973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며, 2006년 해체·보수 과정에서 발견된 상량문을 통해 1638년 중창과 1840년 중수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2023년 연륜연대 분석 결과, 건립 시기는 1583년으로 밝혀져 16세기 불전 건축의 원..

국내 최초 농림위성 발사, 농업 혁신의 새 시대 연다
국내 최초 농림위성 발사, 농업 혁신의 새 시대 연다

국내 최초의 농림위성 발사를 앞두고 한반도 전역을 3일 주기로 관측하는 농업 정책의 과학적 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한국시간 오후 4시 10분경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엑스사의 팔콘9 발사체로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6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한국 최초의 독자 농림특화 위성으로, 해외 위성 의존도를 줄이고 국가 차원의 안정적인 공공 관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발됐다. 우주항공청과 함께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에 협업했다. 이 위성은 해상도 5m, 관측폭 120km로 3일 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