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최성원. |
이번 신곡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이며,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담아 공감을 이끌어낸다.
라틴 락 장르인 '파이팅 나의 인생'은 힘든 일상을 이겨내자는 마음을 담아 최성원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라틴 리듬을 섞어서 밝은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팝락 라틴가요 스타일로 곡을 풀어냈다.
최성원은 TBN, KBS 등 다수의 공중파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을 20년 간 진행해오고 있다. 또 음악 평론가로서 팝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대중음악 보급에 힘쓰고 있다.
또 유튜브 '팝콘채널최성원티비'를 통해 대중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소개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DJ부터 가수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성원은 이번에는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며, 앞으로 가수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성원은 "방송국에 들어오는 힘들다는 수많은 내용의 문자들을 보고, 청취자들에게 힘이 되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그의 목소리는 매일밤 10시 TBN '낭만이 있는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최록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