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교육] 한빛고 학생들 "신문제작 과정의 정성, 간결한 글쓰기법 배웠어요"

  • 문화
  • 문화 일반

[NIE 교육] 한빛고 학생들 "신문제작 과정의 정성, 간결한 글쓰기법 배웠어요"

  • 승인 2020-11-22 12:03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20201122-한빛고 NIE 기자체험교육
사진=이성희 기자
"신문을 만드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지 오늘 체험을 통해 알게 됐어요."

중도일보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동주최하는 '2020 NIE 기자체험교육'이 21일 대전한빛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띄어 앉기를 준수하며 오전부터 오후까지 이어졌다.

1~2학년으로 구성된 한빛고 학생들은 중도일보의 역사를 시작으로 기사 쓰기의 첫걸음, 보도사진의 비밀, 기사 작성과 첨삭지도, 편집 제작 과정까지 기자의 하루를 간접 체험했다.

한빛고 학생들은 코로나19 백신과 기후변화, 우송정보대학 직업체험 르포, 다회용 포장재, 한빛고 사이언스 페스티벌, 영국 프리미어리그 분석 기사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수준급의 기사를 작성했다.

최효진 학생은 우송정보대학 학과 직업체험을 생생하게 기사로 작성했다. 르포형 형식으로 쓴 기사는 체험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의 인터뷰를 다양하게 담아 현장의 분위기와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생생하게 전달함에 부족함이 없었다. 또 현장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을 첨부해 지면 제작에도 큰 도움이 됐다.

NIE 기자체험을 통해 한빛고 학생들은 신문 제작에 투입되는 기자라는 직업이 세분화돼 있음을 배웠다. 이와 함께 꾸밈없이 간결하게 기사와 글을 쓰는 방법, 온라인 시대 사진 촬영과 온라인 매체에 대응하는 신문의 성장담을 배웠다는 것에 큰 호응을 보였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5.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