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동참 협약식 체결

  • 전국
  • 수도권

성남시의회,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동참 협약식 체결

  • 승인 2020-11-22 00:54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생명나눔운동 협약식-1
성남시의회&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사랑의 생명 나눔운동 협약식 체결
성남시의회(의장 윤창근)는 20일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협약식'을 개최하고 생명 나눔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시 의회는 지난해 9월 성남시에서 태어나 어린 환자 3명에게 심장과 폐 등을 기증하고 짧은 생을 마감한 故서정민 군의 사연을 계기로 장기기증 운동에 솔선 수범 동참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자 협약식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 故 서정민 군 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 나눔 운동 협약을 체결한 이후 故서정민 군 부모에게 기림패를 전달했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생명 나눔 운동 공동추진 △장기기증을 실천한 시민을 위한 '99공원(가칭)'조성 추진 △성남시의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 및 실제 기증자 현황 연 1회 공유 △관내 기관 및 단체 구성원의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 독려 등이다.

이후 시 의원들은 장기기증운동본부 관계자로부터 장기기증의 필요성과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장기기증 희망 등록서 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윤창근 의장은 "故 서정민 군의 장기기증은 우리 사회에 큰 감동과 울림을 전해주었다"며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심장, 간장, 신장 2개, 폐장 2개, 췌장, 각막 2개 기증 등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고, 장기기증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값진 일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2.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3. 대전 배추값은 낮아졌지만 속재료는 인상... 김장철 앞 부담 늘어날까
  4.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5. 청주 원도심 다시 잇는다… 공간·상권·생활에 새 활력 대혁신
  1. 대전 태평동5구역 재건축 사업 난항… 시공사 선정 문제에 조합 내부 갈등까지
  2. "부지 매입비 아끼고 주차난 푼다"…인천시, 공원 지하에 주차장 800면 조성
  3. 허태정號 기조실장 '믿을 맨' 오나 친정체제 강화
  4. 멈춰 선 충남교육공무직 순환전보… 법적 판단이 분수령
  5. 서산 온가족축제, 추억의 교복부터 맷돌커피까지, 10월 31일 '레트로 여행' 떠난다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이재명 대통령 두 번째 비서실장에 홍성 출신 임광현 국세청장

충남 홍성 출신인 임광현(57) 국세청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두 번째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국회와 정부를 두루 경험한 만큼 국민 목소리를 국정에 더 크게 반영하고 당정청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 회복과 사회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주문을 실천하며 국민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브리핑에 동석한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1995년 공..

이혼 후 분할연금 안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 악용
이혼 후 분할연금 안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 악용

이혼한 배우자에게 국민연금을 나눠주지 않으려고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해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국민연금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이후 이혼한 시점에 상대 배우자로부터 분할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했음에도 상대 배우자가 연금 대신 반환일시금을 선택해 분할연금을 받지 못한 배우자가 22명으로 집계됐다. 이혼 당시 '분할연금 신청' 여부와 무관하게 상대 배우자가 4억 8783만원의 분할일시금을 받아가면서 22명의 국민연금 수급권이..

충남경찰,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운영한 34명 검거… 주요 가담자 13명 구속
충남경찰,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운영한 34명 검거… 주요 가담자 13명 구속

충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해외 서버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34명을 검거하고 주요 가담자 13명에 대해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 수사결과, 총책 A씨(40대)는 2023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3개의 도박사이트를 개설 후 프로그램 관리, 범죄수익 관리, 콜센터 등을 운영해 회원들로부터 약 568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자금세탁책 2명과 공모해 103억 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상품권 거래로 가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회피하기 위해 핵심 조직원을 IT 전문가로 구성하고 서버 유지 관리를 직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