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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군수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의 자리를 마련하고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나섰다. 사진은 지난 23일 태안읍 장산리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군수실' 모습. |
가세로 군수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의 자리를 마련하고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태안읍 장산리 296-2번지 일원에서 가세로 군수와 지역주민 등이 모인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이 열렸다.
이날 가 군수는 장기간 방치된 '장산리 온천공'에 대해 관계자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가세로 군수는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군민을 위한 열린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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