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판소리 다섯마당 마지막 무대는 김보림 '적벽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판소리 다섯마당 마지막 무대는 김보림 '적벽가'

오는 26일 7시30분 작은마당서 공연
삼국지연의 적벽대전 재구성한 소리
고수는 최재구, 사회는 최혜진 교수

  • 승인 2020-11-24 09:28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김보림 프로필사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젊은 소리꾼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 마지막 무대로 김보림의 적벽가를 오는 26일 무대에 올린다.

판소리 적벽가는 '삼국지연의' 내용 중 관우가 화용도에서 포위된 조조를 죽이지 않고 너그러이 길을 터주어 달아나게 한 적벽대전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소리다.

젊은 소리꾼 김보림은 다섯 살에 소릿길에 입문해 故 박동진, 김양숙, 안숙선, 김수연, 이난초 등 당대 최고의 명창들을 스승으로 삼고 배움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대 국악과 졸업 이후 제16회 구미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판소리 장원을 수상하며 전통 소리꾼으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공연에서는 조학진바디 박동진제 적벽가 중 '오작남비', '조자룡 탄궁', '적벽대전', '새타령'까지 약 70분 동안 깨끗하고 단단한 음색을 갖춘 적벽가를 만나볼 수 있다.

고수는 박동진 명창·명고대회 명고부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최재구가 함께한다. 최혜진 목원대 기초교양학부 교수이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문위원이 사회를 맡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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