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추진 중인 '임신부 우대 스토어' 사업의 참여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임신부 우대 스토어는 천안 소재 사업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임신부가 점포를 방문하면 5%∼30%까지 할인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43개소가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57개소가 추가로 동참해 총102개소가 운영중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사업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저출산 문제에 함께 고민하고 동참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인식개선 교육과 임신·출산·보육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임신부(임부)’는 '아이를 밴 여자'를 이르는 말이다.
비슷한 단어인 ‘임산부’는 ‘임부’와 ‘산부’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즉 아이를 아직 낳지 않고 밴 상태에 있는 여자를 이르는 말로 ‘임신부’와 ‘임산부’ 모두 쓸 수 있다.
하지만 ‘산모’는 아기를 갓 낳은 여자를 이르는 말이기에 아이를 밴 여자를 이르는 말로 '산모'를 쓰는 것은 알맞지 않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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