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길터주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

  • 전국
  • 서산시

소방차 길터주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

소방차 길터주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 마련
화재예방, 생명 보호에 시민들의 동참 유도에 적극 노력 다짐

  • 승인 2020-11-26 11:07
  • 수정 2021-06-08 17:1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동승체험
서산소방서, 시민 참여 소방차 동승체험 행사 진행 모습



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25일 시민 2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 동승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종 사고 발생 시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강화 및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11월)을 맞이해 화재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동승체험에 참여한 시민은 직접 방화복을 입고 소방펌프차에 탑승해 △서산시청 광장교차로 △서산버스터미널 △호수공원 일대 등 관내 혼잡구간을 돌아보고 소방서에 복귀하는 일정을 모두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이번 동승체험으로 '소방차 길터주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해 주변 이웃들에게도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기원 서장은 "화재 및 사고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건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소방차 길 터주기 및 화재예방에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차 길터주기를 위한 올바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차선 일반도로의 경우는 구급차나 소방차가 지나가기 편하도록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저속주행 혹은 일시정지하면 안된다. 

 

2차선에서는 구급차나 소방차가 1차로로 갈 수 있도록 2차로로 이동해 운행하거나 구급차나 소방차가 1, 2차선의 중앙으로 진입하면 오면 최대한 1차선 차량은 좌측으로 2차선 차량은 우측으로 붙어 가운데에 길을 터주면 된다.  3차선 도로는 구급차나 소방차가 2차로로 갈 수 있도록 1차로와 3차로로 이동해 운행하면 된다. 

 

일방통행로에서는 구급차나 소방차가 지나갈 때까지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일시 정지해 대기합니다. 구급차나 소방차의 진로에 따라 왼쪽 가장자리도 가능하다. 복잡한 교차로에서는 구급차나 소방차를 만나는 경우는 교차로를 피해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일시 정지해야 한다. 

 

고속도로에서는 구급차나 소방차가 갓길로 주행하기 때문에 갓길에 불법 주정차를 하는 차량을 간혹 보게 되는데 갓길 주정차는 구급차나 소방차의 길을 막기도 하지만, 자칫 추돌사고로 생명을 잃을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2.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3.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 공식 개원… 복합 교육문화 거점 노크
  4.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5. [취임 인터뷰] 대전 역세권부터 빵타워까지…황인호표 동구 혁신 시동
  1. 가로림만 서산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서산, 세계유산도시 새 역사 열었다
  2. 신한철 전 중도일보 상무 별세
  3. 천안시의회 권오중 의원, 독립기념관 품은 흑성산 자락 대규모 수목장 조성 전면 재검토 촉구
  4. [오늘과내일] 가슴에 불 지르는 지방의회 원구성
  5. 민선 9기 대전시 조직개편 추진... AI와 시민에 방점

헤드라인 뉴스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고장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보행 안전 돕는다더니…고장난 바닥신호등 수리도 늦어져

23일 오전 8시 20분께 대전 중구 오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등교 시간 학생들이 녹색 보행신호가 켜지자 횡단보도를 따라 도로를 건너기 시작했다. 마침 발 아래 바닥신호등도 초록불이 들어왔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던 보행자들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길을 건널 수 있었다. 그러나 횡단보도 반대쪽 바닥신호등은 여전히 적색 신호를 유지한 상태였다. 서구 둔산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도 횡단보도 시작점에 설치된 바닥신호등 5곳 중에 2곳에서 LED 일부에만 불이 들어오거나 적색과 녹색 신호 모두 표시되지 않은 채 꺼져 있었다. 시민들이..

충남 가로림만 `서산갯벌`…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쾌거
충남 가로림만 '서산갯벌'…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 쾌거

대한민국 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인 충남 가로림만의 서산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확재 등재안이 25일 부산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한국의 갯벌은 서천과 전북 고창, 전남 신안과 보성∼순천 등 서남해안 일대 1284.11㎢ 규모로, 세계유산 등재 당시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자문 기구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평가를 토대로 2단계 확대·등재 등을 권고사항으로 내놓은 바 있다. 세계유산위원회 권고에 따라 도는 지난해 64.67㎢ 규..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숨통 튼 홈플러스…영업 정상화까진 '첩첩산중'

법원의 결정으로 회생절차를 이어가게 된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서는 일단 벗어났지만 정상 영업을 회복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난관이 남아 있다. 긴급 운영자금 확보로 핵심 점포 재가동의 발판은 마련했지만 체불 임금과 공공요금, 납품대금 지급, 협력업체 신뢰 회복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홈플러스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했다.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단인 메리츠금융으로부터 2000억 원 규모의 DIP(긴급운영자금) 대출을 확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역투 펼치는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

  •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우린 더위 몰라요’…한화생명볼파크 썸머 페스티벌

  •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충청 유니버시아드 빛낼 굿즈들

  •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 ‘머드에서 놀자’…보령머드축제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