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흥업소 등 대표적인 코로나19 감염 위험장소의 출입금지를 비롯해 시차출퇴근제와 재택근무제 확행,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방식 강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총력이행을 촉구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방역모범국으로서 국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의 거국적 노력을 힘겹게 이어가고 있는 중대시기에 우려스러운 불감증적 감염사례가 절대 발생치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복무지침을 적극 이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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