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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471번 확진자는 이전 470번 확진자 접촉자로 동구 거주 60대 남성이며 지난 20일 오한 등을 호소했다.
중구 거주 70대 남성인 472번 확진자는 46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전날 두통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후 검체 체취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473번, 474번, 475번 확진자 모두 470번 확진자와 접촉한 청소업체 동료 3명으로 확인됐으며 청소업체를 매개로 한 연쇄 감염은 총 8명으로 늘어났다.
473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40대 남성이며, 47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 여성, 475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50대 여성이다.
시는 이들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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