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도서관, 2020년 평생학습 동아리 특강 성료

  • 전국
  • 예산군

예산교육지원청 도서관, 2020년 평생학습 동아리 특강 성료

  • 승인 2020-11-28 18:41
  • 수정 2021-06-06 16:12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동아리 특강
동아리 특강

이명숙 예산교육지원청 도서관장은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도서관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4개의 도서관 동아리 회원 30명이 참여했으며, 평생학습 동아리를 활성화하고자 특강 4종 ▲맘뜨락 독서놀이(동화바라기), ▲내 마음을 알아보는 힐링타로(날아보슈), ▲에세이 한번 써보실래요(예솔), ▲서예로 배우는 한문(금오서연) 등을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동아리 특강 외에도 평생교육 비대면 프로그램, 온라인 이벤트 행사를 통해 유독 힘든 한해를 견뎌온 지역주민에게 즐거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yslib.cne.go.kr) 및 예산도서관(☎335-263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평생학습은 개인이나 집단을 학습자의 평생에 걸쳐 가르치는 활동을 의미한다. 학교 교육이나 기업 내 교육 이외에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 교육을 뜻한다. 사이버 대학과 각종 자격증 취득, 언어 학습 등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코스(주로 온라인)와 정보 통신(IT) 및 비즈니스 자격 취득, 기초 지식 획득을 위한 코스(주로 오프라인) 등이 있다. 정보 격차(digital divide)를 해소를 위해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이 고려된다.

인간은 누구나 평생에 걸쳐서 교육을 받는 것이 현대사회의 특징이며, 평생동안 받는 모든 교육은 모두 그 나름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2. 대전시와 5개구, '시민체감.소상공인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3. 세종시 '학교급식' 잔반 처리 한계...대안 없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인공지능(AI)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KAIST-NYU 석좌교수
  5. 세종시 재정 역차별 악순환...보통교부세 개선 촉구
  1. 세종시 도담동 '구청 부지' 미래는 어디로?
  2. 천안 도솔공원, 도심 속 힐링문화공원으로 탈바꿈
  3. 인도 위 위협받는 보행자… 충남 보행자 안전대책 '미흡'
  4. 세종시 '공동캠퍼스' 미래 불투명...행정수도와 원거리
  5. 더이상 세종시 '체육 인재' 유출 NO...특단의 대책은

헤드라인 뉴스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유치 전략 주효...8개 기업 유치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내 기업의 이탈 방지와 투자 유치에 공을 들여온 세종시. 올 하반기 전격 도입한 '첨단기업 유치 임차료 지원사업'이 모두 8개 기업 유치로 결실을 맺고 있다. 지원안은 타 지역에서 본사 이전 또는 공장, 연구소를 테크밸리로 신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핵심은 2년간 임차료 4000만 원, 사무실 공사비 500만 원 지원에 있다. 또 지원 기업은 시 지원과 별개로 임대기업으로부터 2년 계약 기준 총 6개월의 임대료 무상혜택(렌트프리)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8월 첫 번째 사업 참여 모..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소위, ‘지역의사제’ 시행을 위한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출산과 보육비 비과세 한도 월 20만원에서 자녀 1인당 20만원으로 확대하고, 전자담배도 담배 범위에 포함해 규제하는 법안도 마찬가지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35건과 법률안 4건, 대통령령안 24건, 일반안건 3건, 보고안건 1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지역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공포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