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시제품 품평회·데모데이 성료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시제품 품평회·데모데이 성료

비전플래닝 시제품 최우수… 안자일렌 유한책임회사 2관왕

  • 승인 2020-11-29 08:41
  • 수정 2021-05-05 20:00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시제품품평회 사진
2020 예비창업패키지 시제품 품평회에서 (주)비전플래닝이 최우수상을, 우수상은 이엠트리, 안자일렌 유한책임회사, 씨엔티가 수상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2020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의 성장지원과 자금 확보를 위한 '시제품 품평회·데모데이'가 성황리에 마쳤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의 후원으로 지난 24일과 26일 2일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밭대와 함께 대전창업허브에서 유튜브 생중계와 온·오프라인 품평 방식으로 공동 개최했다.

세종·대전 지역 창업기업 가운데 기관별 공모를 통해 선별한 17개 기업이 참가했다.

세종혁신센터에서는 △㈜인필링(집터) △주식회사 마싯지우(고구마 큐브) △(주)비전플래닝(TreeSis) △안자일렌 유한책임회사(POOLDA) △져니썸(Stack) 등이 참여했다.

㈜인필링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서비스를 제공하는 건설자재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 '집터'를 제작했다.

주식회사 마싯지우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다이어트 큐브형 고구마 말랭이를 개발했으며, ㈜비전플래닝은 음수 후 컵을 투입구에 투입하면 세척·멸균·건조·보관까지 가능한 전 자동 시스템 'TreeSis'를 선보였다.

안자일렌 유한책임회사의 심리상담사를 위한 온라인 수련 플랫폼 'POOLDA'를 개발했고, 져니썸의 'Stack'은 클라우드기반 링크 라이브러리 저장소로 탐색 비용을 줄이고 편리성을 주는 서비스다.

시제품 품평회에서는 (주)비전플래닝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이엠트리, 안자일렌 유한책임회사, 씨엔티가 수상했다. 데모데이에서는 최우수상엔 대한민국 스트레스 줄이기(대표 배익렬), 우수상은 안자일렌 유한책임회사(대표 송경), 라이핏 헬스케어(대표 윤진경), 페토바이오(대표 김형석)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종혁신센터 창업기업 '안자일렌 유한책임회사'는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박철순 센터장은 "이번 연합프로그램 이후에도 멘토링이나 판로개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라며 "항상 세종혁신센터에 관심을 가지고 문을 두들겨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6월 세종시의 유일한 경제산업기관으로 설립됐다. 세종시가 자생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하는데 주역이 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를 중심으로 청년창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간중심의 창업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역 내 대학·혁신기관 등 15개의 기관과 '세종시 창업벤처기관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을 펼치고 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설동호 체제 마무리…오석진號 대전교육, 무엇이 달라질까
  2. 잇단 비위 문제터진 대전경찰… 수사권 재편 과정 하락한 신뢰도 문제
  3. [한화에어로 참사] “사람은 안 늘고 일만 늘었다”…원가 절감 기조 도마 위
  4. 한화에어로 참사 일주일 만에 아워홈 용인공장서도 끼임 사고
  5. 민선 4대 세종시의회 10일 개회… 유종의 미 거둔다
  1. 대전국토청 ‘2026년 상반기 충청권 교통안전협의체’ 개최
  2. '반국가단체' 몰렸던 청람회… 대전지검, 45년 만에 무혐의 처분
  3.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4. 국방과 우주과학 기술과 전문가 대전서 총집합
  5.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 현판식 및 전체회의

헤드라인 뉴스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전·하닉 충청권 투자 저울질…민선 9기 선제대응 시급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충청권 투자를 저울질하는 가운데 지역 실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민선 9기 시도지사 당선인들의 선제 대응이 시급하다. 우리나라 반도체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대표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경우 충청권이 한국 경제 견인을 위한 신성장 엔진으로 우뚝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두 기업 투자 유치 여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이 사실상 제동이 걸린 가운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전력투구가 요구된다. 10일 정치권과 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재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범정부 합동 복합재난 훈련 '레디 코리아'(Ready korea)가 실시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탈선과 이에 따른 폭발·누출 사고를 전제로 훈련이 진행됐는데, 대형·복합재난에 대한 지역 내 첫 범정부 대응체계 점검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기관과 세종시, 세종소방본부, 세종경찰청,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32사단 등 25개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레디 코리아 훈련은 2023년 경기 성남 율현터널 고속철..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당선작, 44일째 깜깜이… 재공모하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이 2029년 8월 이후로 지연될 흐름에 놓이고 있다. 대통령실과 행복도시건설청간 조율 절차가 원활치 않으면서, 세종시와 지역 정치권의 능동적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집무실 건립안은 문재인·윤석열 전 정부를 거치며 2027년 하반기 완공 목표로 제시됐으나, 정치적 격랑 아래 2030년 이후로 미뤄지는 수순을 밟아왔다. 새 정부 들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통해 다시 일정을 앞당기겠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상황은 달라지는 듯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임기 말인 2029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혹서기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 ‘무럭무럭 자라거라’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