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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명패를 달아드린 신주호씨는 현재 친환경그린비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부친 역시 6·25참전 국가유공자이기 때문에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선배님들을 직접 찾아뵙고 명패를 전달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민들이 국가유공자 자택에 직접 명패를 부착하여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마음과 유공자의 헌신에 대한 감사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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