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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을 받은 소통정통 팀 |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통정통팀(지도교수 설순욱, 팀장 김성빈)의 수상작은 '유튜브 연동 타임슬립 학습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앱과 콘텐츠 서버를 이용해 학습자가 '상호작용 디바이스'를 통해 교수자와 상호작용하며 학습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이는 비대면 수업에서 야기되는 낮은 몰입도를 개선하고 실습과 같은 다양한 학습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려상을 받은 이지드라이브팀(지도교수 조현찬, 팀장 김용빈)의 수상작은 '뇌파를 이용한 중증 사지지체장애인용 전동 휠체어'로 기존 턱과 혀 등을 통해 조작하던 중증 장애인용 휠체어를 뇌파를 통해 조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편의성을 증진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규만 LINC+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수업에서 교수자와 학습자 간 상호작용을 개선하는 플랫폼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보행활동을 지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재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연계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현실화시킬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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