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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룡 기자 milkdrago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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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는 일상에 편리함을 주는 동시에,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착취물과 딥보이스 보이스피싱 등 신종 범죄를 급증시키며 사회에 큰 충격과 중대한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지도와 번역기, OTT 추천 알고리즘 등은 우리의 삶 속 깊숙이 스며들었다. 최근에는 AI를 활용해 사진을 애니메이션처럼 변환하는 서비스가 유행하는 등 젊은 세대의 유행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면에는 범죄 악용이라는 그림자가 존재한다. 국내에서 두드러진 AI 범죄는 연예인·청소년·일반인 사진을 합성해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는 딥페이크와 특정인의 목소리를 복사해 보이스피..
최근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를 처방받는 충청권 청소년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교육비 증가세가 높은 지역에서 처방환자가 늘었는데, 일명 '공부 잘하는 약'이라는 인식에 오남용이 속출하고 있어 교육청과 보건당국 간 관리 체계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의원(부산 사상구, 국민의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전국 ADHD 치료제 처방 현황'에 따르면, 2020년 4만 7266명이던 청소년 처방 환자는 2024년 12만 2906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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