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대전 동구 명예기자단 새해인사 및 소망

  • 다문화신문
  • 대전

[대전다문화] 대전 동구 명예기자단 새해인사 및 소망

  • 승인 2021-01-13 08:18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박영애 명예기자
박영애 명예기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훈훈하고 알찬 기사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19가 물러가고 어울림 신문 독자 여러분들 모두 마스크를 벗고 활짝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2021년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고, 사회활동, 일 모두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도 많이 읽고 좋은 글도 많이 쓰고 싶습니다. 새해에도 파이팅 하겠습니다. /박영애 명예기자

리청화 명예기자
리청화 명예기자
2020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친구 만나기, 영화관 가기, 외식하기 등 모든 일들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특히 연말에는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사람들과 모임으로 한 해를 마무리 짓는 행사를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2021년에는 하루빨리 바이러스로부터 벗어나 일생생활을 되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21년 더 다양한 문화, 좋은 소식으로 다문화신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사를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리청화 명예기자



이미경 명예기자
이미경 명예기자
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분들에게 힘든 한 해였을 것 같습니다. 친구와의 만남, 가족 모임, 취미 생활, 여행 같은 일상들이 상당 부분 제한되면서 일상의 소소함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건강상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도 절실히 느꼈었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조속히 코로나로부터 벗어나 다시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그리고 동구다문화센터 한국어 과정 학생 여러분들 교실에서 곧 반갑게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미경 명예기자

응우옌티후옌 명예기자
응우옌티후옌 명예기자
2020년도는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고 오랫동안 제 기억 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2021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지고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고, 복을 다 가져가 행운과 편안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올해에도 다문화 신문 명예기자로 다양하고 좋은 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우옌티후옌 명예기자



김미옥 명예기자
김미옥 명예기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신축년(辛丑年) 상서로운 기운이 물씬 일어난다는 하얀 소띠 해의 좋은 기운으로 모두 다 같이 용기와 지혜 힘 모아 노력한다면 충분히 슬기롭게 잘 견디고 헤쳐나가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열심히 보고 듣고 배우며 모든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미옥 명예기자

라투흐엉 명예기자
라투흐엉 명예기자
큰 기쁨과 행복함이 없이 2020년 한 해가 지났습니다. 2021년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소망했던 것들을 모두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미소와 웃음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 또한 한국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명예기자로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라투흐엉 명예기자



카스모바 굴나즈 명예기자
카스모바 굴나즈 명예기자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 소띠의 해 우리 다문화가정 식구들이 각자 세운 목표를 소처럼 묵묵히 열심히 노력해 가정마다, 직장마다 소망이 다 이루어지시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죽고 이 시간에도 코로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지길 다 같이 기도합시다. 올해도 어려운 한 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서로서로 힘을 모아 지혜롭게 승리하는 한 해가 됩시다. 그리고 연말에는 웃음 꽃 피는 가정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카스모바 굴나즈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구미, 주민안전 무시한 보행자 보도정비공사 논란
  2. 안양시, 평촌신도시 정비 ‘청신호’ 가속
  3. 영천, '신성일기념관 개관 기념'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4. "아산페이 안 쓰면 손해"-연말까지 18% 할인 연장, 법인 10% 연장 할인
  5. 아산소방서, 전통사찰 화재 예방훈련
  1. 천안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점검·단속 및 캠페인
  2. 삼성디스플레이, 취약가정에 1억5천만원 후원
  3. 아산시 음봉어울림도서관, '시선 너머의 이야기' 전시
  4. 천안법원, 음주 측정 거부한 50대에 '징역형'
  5. 천안법원, 지인 간 법적소송에서 위증한 혐의 50대 남성 무죄

헤드라인 뉴스


국정자원 화재 나비효과 막아라

국정자원 화재 나비효과 막아라

사상 초유의 국가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정부는 신속한 시스템 복구에 나서 최악의 상황은 막았지만, 이번 사태가 대전 등 충청권에 가져온 과제는 만만치 않다. 무엇보다 지역 공공 자산인 국정자원 이전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온다. 공공기관이 특정 지역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달갑지 않다. 갈수록 심화되는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선 지역의 공공기관을 지키고 새로운 인프라를 유치하는 노력이 시급하다. 중도일보는 '국정자원 화재 나비효과 막아라' 시리즈를 통해..

한미 통상·안보 팩트시트 발표… 상호관세 15% 인하, 핵잠 승인 담겨
한미 통상·안보 팩트시트 발표… 상호관세 15% 인하, 핵잠 승인 담겨

자동차와 반도체 분야 관세율을 포함한 한미 간의 무역 협상이 최종 마무리됐다.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와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를 포함한 양국의 안보 협상도 문서 형태로 공식화됐다. 대통령실과 백악관은 14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양국의 관세·안보 협상에 대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동시에 공개했다. 지난달 한미정상회담 직후 나올 예정이던 팩트시트 발표가 지연되면서 세부 내용에서 이견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지만, 이날 공개된 팩트시트에는 지난 정상회담 당시 발표된 내용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대전시의회, "대전교도소 이전 지지부진…市 대책시급"
대전시의회, "대전교도소 이전 지지부진…市 대책시급"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이 8년째 진척을 보지 못하면서 대전시의 명확한 추진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됐다. 교도소 과밀화와 시설 노후 문제는 이미 한계를 넘었지만, 이전 사업이 장기간 답보 상태에 놓이며 후적지 개발 계획 역시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91회 정례회 도시주택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2)은 "대전교도소는 수용률이 142.9%에 달해 전국 평균(122.1%)을 크게 웃돌고, 노후 시설로 국가인권위원회의 개선 권고까지 받..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3~4학년부 4강전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3~4학년부 4강전

  •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5~6학년부 예선 2025 청양군수배 풋살 최강전…초등 5~6학년부 예선

  • ‘수능 끝, 해방이다’ ‘수능 끝, 해방이다’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