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토뉴스)천수만 독수리가 신축년 새해 힘찬 날개짓을 하며 비상하는 장면 |
![]() |
(포토뉴스) 천수만 쌍둥이 독수리가 카메라를 의식하고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는 장면 |
![]() |
(포토뉴스)까마귀가 자신을 독수리로 착각한 듯 독수리 먹이를 뺏어먹고 있는 장면 |
명실상부한 생태관광 메카이자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충남 서산 천수만의 독수리가 2021년 신축년 새해 힘찬 날개 짓을 하고 있다. 천수만은 천수만의 일부가 과거에 간척되었으며, 조선시대에 안면도가 육지에서 분리되는 공사를 거쳐 새 운하가 개통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며, 이 덕분에 천수만으로 이어지는 수로가 하나 더 늘게 되었다.
순천만, 낙동강 하구 습지 등과 함께 한반도에서 중요한 철새 도래지로 꼽힌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