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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생활기록장은 농업인들이 영농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올해부터 2023년까지의 작업내용과 주간 핵심사항이 수록됐다.
또 친환경인증, 토양시료채취 등 영농에 필요한 정보, 농기계임대사업소 현황, 농산물안전분석실 등 센터의 주요 시설에 대한 활용 정보가 기록됐다.
특히 농업인들이 매일 영농일지를 기록할 수 있도록 제작해 영농기술향상과 경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안광복 소장은"맞춤형 영농생활기록장을 통해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체계적인 영농설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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