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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각 가구를 일일이 찾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특히 이날 만든 꾸러미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포장국류, 국수, 간식, 김 등 3만원 상당 즉석식품 위주의 물품을 담았다.
이남주 면장은"겨울 한파 속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작은 희망이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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