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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
중구는 2017년 2월부터 토요일 및 공휴일에 차이나타운 십리향 ~ 공화춘, 제1패루 ~ 신일아파트 등 주요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대중교통 및 도보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공영주차장을 확대 조성하는 등 차량을 이용한 관광객 유치에도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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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차 없는 거리' 차량 통행 임시 허용 |
구청 관계자는 "이번 임시완화는 6주간 지속되며 주요 지점에 교통정리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주정차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등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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