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최홍묵시장 신년사

  • 전국
  • 계룡시

계룡시 최홍묵시장 신년사

  • 승인 2021-01-23 16:58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2021 새해설계 (2)
존경하는 4만 3천여 계룡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룡시장 최홍묵입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는 지난해 코로나 19 확산과 극심한 경기침체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한 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전례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일상의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축년 새해에도 사회·경제 등 각 분야에서 큰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400여 공직자와 합심하여 시정의 연속성을 가지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며“더 나은 삶이 있는 행복한 계룡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적 가치로 삼으면서 계룡시 미래 100년의 가치를 드높이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2021년도 주요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증진을 위한 사업에 매진하겠습니다.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선별진료소와 재난안전 대책본부 및 방역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각종 건강증진·정신건강·치매예방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참여와 소통으로 주민이 주인인 지방자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주민자치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하여 주민자치 워크숍을 개최하고 예산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소통 창구의 강화를 위하여 SNS 채널을 확대하는 등 시민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 소외와 격차 없는 포용적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복지거점 기능을 담당하는 종합사회복지관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장애인복지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삶의 격차를 완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어르신 맞춤형 돌봄 서비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기능 보강, 청소년복합 문화센터 건립 등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복지혜택이 골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네 번째, 변화와 미래를 여는 경제활력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인만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 하겠습니다.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육성 지원과 공공기관 유치에 매진하면서 하대실 도시개발 사업을 통하여 지속적 도시 성장과 인구유입에도 힘쓰겠습니다.

다섯 번째,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하여 2022년에 개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대실근린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전기자동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 확대, 매연저감장치 지원 사업으로 미세먼지를 절감하고 폐기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설치하여 상쾌하고 깨끗한 청정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여섯 번째,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한 건강문화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국민체육센터와 전천후 육상훈련장 건립을 지속 추진 하고 신도안면 체육시설에 인조잔디 설치 및 파크골프장을 18홀로 증설하겠습니다.

아울러, 생활안전 방범용 CCTV의 추가설치 및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일곱 번째,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국방수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해 온 엑스포 지원사업을 착실하게 완료하고 軍과의 상생협력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병영체험관을 건립하여 엑스포 개최 이후에도 군문화를 활용한 지역 관광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그 밖에도, 시민의 안녕과 시정 미래비전을 발전시킬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2021년은 우직한 소처럼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며 시정을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지선 D-30] 이장우 하얀점퍼 김태흠 탈당시사 승부수
  2. 대전의료원 건립, 본격 시동 걸 수 있을까
  3. [지선 D-30] 충청정치 1번지 허태정·이장우 빅뱅…부동층 승부 가른다
  4. [지선 D-30] 충남교육 수장 놓고 6파전… 비슷한 공약 속 단일화 이뤄질까?
  5. 세종 연서면 월하리 폐차장서 불…"주민 외출 자제"
  1. [지선 D-30] 김태흠 수성이냐, 박수현 입성이냐… 선거전 본격화
  2. 국내 시총 '1조 클럽' 사상 최대… 회복 더딘 대전 기업 '희비'
  3. [지선 D-30]다자구도 대전교육감 선거… 부동층·단일화 변수
  4. [지선 D-30] '충청' 명운 달린 선거, 여야 혈전 불 보듯
  5.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헤드라인 뉴스


대전 우회전 일시정지 오늘부터 집중단속 시작

대전 우회전 일시정지 오늘부터 집중단속 시작

대전에서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에 대한 실제 단속이 시작된다. 대전경찰청은 4일부터 5월 19일까지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앞서 경찰은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에 우회전하는 행위,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인데도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교차로 직전에서 일시정지하지 않는 행위 등이다. 우회전 뒤 만나는 횡단보도에서도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경우에는 반드시 멈춰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과..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 유일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의 보존 방안이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중앙정부가 국책 사업으로 추진이 이상적인 대안이나 현실은 4000억 원 안팎의 매입비란 난제에 막혀 있다. 이에 충남도가 매각 절차를 서두르자 지역사회 공분도 거세지고 있다. 충남도가 2개월 새 잇단 유찰에도 네 번째 매각에 나섰는데, 지역에선 무리한 매각 추진이라는 비판과 함께 이 과정에서 발생 가능성이 큰 법적 분쟁 책임까지 세종시에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는 인허가권을 갖고 있으나 재정 여력과 소유권이 없어 별다른..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 `운산산수`로 남기다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 '운산산수'로 남기다

충청의 자연을 화폭에 담아 '운산산수(雲山山水)'라는 새로운 양식을 정립한 한국 수묵 산수화의 거장 조평휘 화백이 지난 5월 2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조 화백은 끊임없는 사생을 통해 한국 수묵화의 재해석을 시도했고 '운산산수'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강한 먹의 대비, 역동적인 필치, 장엄한 화면 구성은 그의 작품세계를 대표한다. 산은 정지된 풍경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기운으로 표현됐고, 구름은 현실의 산수를 이상적 공간으로 확장하는 매개가 됐다. 그는 1999년 국민훈장 동백상, 2001년 제2회 겸재미술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 대전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정청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