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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간 밀집도가 높고 화재로부터 취약한 전통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다.
취약시간대 화재예방순찰을 강화하고, 모닥불 및 쓰레기 소각행위 집중단속, 시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점검, 시장상인 대상 소방안전컨설팅이 주요 내용이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설 연휴 화재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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