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려는 학생이 많아짐에 따라 긴급하게 장학금 재원을 마련하고 각 학과 심의를 거쳐 93명을 선발해 1인당 150~200만 원씩 총 1억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장학금 외에도 교직원 후원금을 모금해 그중 일부를 가계 곤란 학생 151명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씩 75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휴학을 고려하고 있었다"면서 "어려울 때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아 고맙고,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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