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출연연 신입생 '예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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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출연연 신입생 '예비교육'

25일부터 4주간 진행
AI, 증강현실 등 교육

  • 승인 2021-01-25 16:24
  • 수정 2021-05-10 16:40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사진1] 신입생 예비교육 환영사
▲노환진 교육혁신본부장이 신입생 예비교육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UST 제공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가 25일부터 4주간 신입생 예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과정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론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인공지능 기초와 빅데이터, 증강현실을 비롯해 기업가정신과 지식재산권 등이 포함됐다.

신규 과목으론 기술사업화 특강이 개설됐다. 연구소기업협회 회장인 문종태 호전에이블 대표가 기술이전 사례와 사업화 과정을 소개한다.

교육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25개 정부출연 연구기관 캠퍼스 신입생 186명이 참여한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등 18개국 출신 외국인 학생 57명도 참여한다.

 

한 외국인 학생은 "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AI와 빅데이터, 지식재산권 등을 사전에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며 "온라인 강의라는 점이 아쉽지만, 미리 역량을 키우도록 열심히 공부를 다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이환 총장은 "미래사회 발전은 과학기술에 달려있다"며 "산업과 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요 중심 다학제 관점의 인재양성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UST는 정부출연연구기관 부설로 세워진 전문대학원으로, 전국 24개 캠퍼스와 9개 스쿨로 구성된다. 공동 부설기관인 만큼 학생은 UST와 연구기관 동시에 소속한다. 

 

학업과 연구는 연구기관에서 진행하고, 학위는 UST에서 발급받게 된다. 연구기관 선임, 책임연구원이 지도교수 역할을 수행하며, 전공 강의를 진행한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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