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지역아동센터 등·하원 안심알림서비스 개시

  • 전국
  • 예산군

예산군, 지역아동센터 등·하원 안심알림서비스 개시

이용 아동 출결관리 및 등·하원 보호자에게 실시간 알림

  • 승인 2021-01-27 09:44
  • 수정 2021-05-18 17:3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안전한 등원과 귀가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등·하원 안심알림서비스를 올해 1월부터 개시했다.

등·하원 안심알림서비스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출결관리와 등·하원 시 보호자에게 실시간 안심알림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군은 지난해 말 관내 11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장비(리더기 및 카드 등) 구입비를 지원해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1월 서비스 개시를 통해 350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수기 출결관리를 시스템을 통해 자동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등·하원 시 보호자에게 즉시 문자가 발송되면서 아동의 안전 확보는 물론 보호자도 안심하고 아동을 맡길 수 있게 돼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게 됐다.

주민복지과 아동친화보육팀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카드태그 및 관리시스템 오류 사항을 확인했으며, 이용과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심알림서비스 운영실태 점검을 마쳤다.

황선봉 군수는 "등·하원 안심알림서비스를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보장하고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아동을 맡길 수 있는 종합적인 아동돌봄서비스 제공 시설로서 지역아동센터의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그리고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인지·정서·사회성 발달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하여 안전한 곳에서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한 보호 프로그램, 학습·특기 적성·성장과 권리 등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 체험 활동 및 참여 활동을 통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아동 및 가족에 대한 지원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지역네트워크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 제공 및 연계를 위한 지역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예산군에 등록된 지역아동센터는 총 11개이다. 예산읍에 예산지역아동센터, 구세군 예산지역아동센터, 다운지역아동센터 등 3개 시설이, 그리고 광시면에 광시지역아동센터, 오가면에 구세군 오가지역아동센터, 덕산면에 덕산지역아동센터, 삽교읍에 삽교지역아동센터, 신암면에 신암지역아동센터, 응봉면에 하늘꿈지역아동센터, 신양면에 한사랑지역아동센터, 고덕면에 고덕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다. 11개 센터에 등록된 아동 수는 2015년 현재 295명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통(通)하는 충남, 시험대 선 박수현 충남지사의 소통 리더십] ③ 혁신도시의 완성을 향한 공공기관 및 산단 유치
  3.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4. 충남대병원 보수공사 기간 제1주차장 폐쇄…가뜩이나 혼잡한데 환자 불편예상
  5. 특허법원, 한남대·충북대와 지식재산 재판 현안 논의
  1. "토큰부터 무선충전 전기버스까지" 특구1번 오창수 기사 본 '창밖'
  2. 대전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둔산 2곳·송촌 1곳 '낙점'
  3. 농어촌 기본소득, 청양군에 불어온 활력의 바람
  4. [춘하추동] 기후위기 시대, 폭염 대응의 새로운 기준
  5. 민주노총대전본부, 폭염감시단 발족...차별 없는 폭염 대책 전면 적용촉구

헤드라인 뉴스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기획-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② 주차장이 된 박용래 집터

도시의 기억은 결국 사람과 장소에 남는다. 대전에도 지역 문학사의 흐름을 이어온 문인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지만, 정작 그 자취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못한 채 멀어지고 있다. 묘역은 찾기 어렵고, 생가는 사라졌으며, 지역의 문학적 자산을 기리려는 노력은 행정의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본보는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기획을 통해 대전 문학유산 보존의 현주소와 지역 문화 행정의 과제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르포] 산길 끝 김호연재 묘역, 문학관 논의도 길 잃었다 ② 주차장이 된..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선도지구 발표… 둔산 신청 구역들 '희비교차'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에 신청 구역들의 희비가 교차했다. 일부 구역은 결과를 수용하고 2차 공모 준비에 나섰지만, 자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예상했던 구역은 평가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검토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15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공모에는 둔산지구 9곳과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신청했다. 1차 선도지구 공모 결과 총 3개 구역이 선정됐다. 둔산지구에서는 13구역(크로바·목련)·14구역(한가람·공작)이, 송촌지구는 6구역(보람·삼익소월)이 이름을 올렸다. 반..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대통령 업무보고 첫날, 지방주도 성장 우대·지원정책 봇물

이재명 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지방주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우대 정책과 지원 방안들이 쏟아졌다. 재정경제부는 재정과 금융·세제·규제·기술·인재·인프라 등 7대 패키지를, 국세청은 지역기업 세무조사 유예 등을, 조달청은 비수도권 기업의 수주기회 확대와 판로 지원, 관세청은 권역별 첨단산업 집중 지원 등을 내놨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 관련 정보통계를 확충하고, 금융위원회는 지방금융 격차 해소에 나선다. 이 대통령 주재로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업무보고 첫날, 재경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국가데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제헌절에 대해 공부해요’

  • 나에게 맞는 대학은? 나에게 맞는 대학은?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