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지역사회 인권보장과 증진 위해 ‘구민인권지킴이’ 온라인 위촉

  • 전국
  • 수도권

영등포구청, 지역사회 인권보장과 증진 위해 ‘구민인권지킴이’ 온라인 위촉

  • 승인 2021-02-23 16:14
  • 수정 2021-02-23 17:21
  • 노춘호 기자노춘호 기자
캡처채현일0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서울시 영등포구청(구청장 채현일)이 주민참여형 인권문화 조성과 영등포구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해 '제3기 영등포 구민인권지킴이'를 위촉했다.

지난 2월 22일 비대면으로 위촉된 구민인권지킴이 29명은 영등포구의 인권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해 의견을 제안하고 지역 인권 리더로서 활동할 예정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필요할 경우 활동비를 실비로 지원받게 된다.

이들 임기는 1년으로 인권 학습 기회를 제공받아 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느끼는 인권침해 및 불편사항을 찾아내 개선하는 등 인권침해·보호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또 지역사회 인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다양한 인권 관련 정책도 제안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세계 인권의 날(2021.12.10.)에는 구민대상 세계인권선언문 알리기 운동과 더불어 주민인권학교 등 다양한 인권교육 홍보도 계획 돼 있다.

참고로 1·2기 구민인권지킴이는 지난 2018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4개 구립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내 교통사고 다발구역 보행안전 모니터링, 인권현장 탐방, 세계 인권의 날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활동해 왔다.

한편 영등포구는 올해 위촉된 3기 구민인권지킴이단 또한 공공시설 모니터링과 인권정책 홍보 등에 왕성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이 한 단계 나아가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인권지킴이단 활동으로 사람 상호간 존중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게 되길 바란다"며 "추후에도 사람이 존중받는 구정을 위해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지키는 정책 마련과 시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도일보=노춘호 기자 vanish119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3. 대전 민주당,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본격화
  4. [오늘과내일] 복지의 신뢰는 안녕하십니까?
  5. 95명 대전청년의회 닻 올린다… 2028년엔 12억 예산도 직접 숙의
  1. 허태정 대전시장, 동구 방문… 대전의료원 건립 현장 점검
  2. 포스트 국정감사 예산 전쟁 열린다…충청 총력 대응시급
  3. [월요논단] 지역순환경제 2.0, 돈과 사람이 다시 오는 지역
  4. 대덕구 고유가지원금·무상급식 묶여…의회 파행에 민생예산 '발목'
  5.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헤드라인 뉴스


[긴급점검] 스토킹 신고했지만 또 참변… 피해자 보호는 언제까지

[긴급점검] 스토킹 신고했지만 또 참변… 피해자 보호는 언제까지

스토킹 상담이 2년 새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피해 신고 이후에도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신고 초기부터 사건 종결 이후까지 피해자의 안전을 살피는 보호체계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대전에서 과거 스토킹 피해를 신고했던 여성이 전 연인에게 살해된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피해자 의사만을 근거로 위험 종결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여성긴급전화 1366 대전센터에 따르면 스토킹·가정폭력·교제폭력 등 전체 상담 건수는 2023년 1만4955건, 2024년 1만6855건, 2025년 1만5339..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이름 넣자 '가짜 구속영장' 발부… 세종경찰, 해외 피싱조직 검거

"등기우편을 확인하라"며 가짜 구속영장을 내민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이 세종 경찰에 붙잡혔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중국·태국·라오스를 거점으로 피해자 68명에게서 약 3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조직원 1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8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에게 범죄 단체 가입·활동과 통신사기 피해 환급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일당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해외에서 보이스피싱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드사와 법원·검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을 속..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중도일보사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아버지와 아들 父子 아너의 대를 잇는 나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이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는 26일 오전 11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아들 김현수 중도일보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했다. 이번 가입은 대전에서 부자(父子) 가 동시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최초의 사례로, 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원식 회장과 김현수 대표이사는 각각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13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