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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부된 외국인 소방안전교육 교재는 소방청에서 다문화가정 등 재난 취약대상의 교육 기회 확대와 대국민 안전교육 품질 향상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제작·배부했다.
소방서에서 전달한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6개국)의 주요 내용은 ▲위급 시 119신고요령 ▲한국의 안전 상식 ▲가정 내 안전 부주의 사고 예방법 등 생활 속 안전교육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유규 예방주임은 “외국인은 언어 등 생소한 환경에서 각종 안전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만큼 안전한 한국생활을 위해 외국인 대상으로 강화된 안전교육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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