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주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은 내달 8일까지이며, 대상은 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숙박업종 영업자로 상시 근로자가 5명 미만 사업장이다.
지원액은 음식점 주방시설 최대 600만 원, 숙박시설 최대 7000만 원이며, 개선비용의 60%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후 민원봉사실에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위생 수준과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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