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평생교육원,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 전국
  • 서산시

서부평생교육원,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3월 3일부터 4일까지 91개 강좌 인터넷 접수

  • 승인 2021-02-27 21:22
  • 수정 2021-05-12 19:0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1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전단지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2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생 모집 전단지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은 오는 3월 3일부터 4일까지 유아, 학생 및 지역주민(학부모),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유아 발레교실' 등) 39강좌, 토요행복배움터('어린이 경제야 놀자' 등) 26강좌, 학부모교육('4차 산업혁명 시대의 공부역량 코칭 전략' 등) 6강좌, 웹툰창작체험('상상 톡톡 만화놀이터' 등) 4강좌, 독서교육 ('엄마표 학습독서지도' 등) 10강좌, 문해교육(학력인정과정, 일반문해과정) 6강좌 등 총91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자기계발과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전통놀이 전문강사 자격과정, 실버레크리에이션 지도사, 그림책감정코칭지도사 2급 등 3개의 자격 과정을 운영한다.

올 상반기 평생교육 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대면 55강좌, 비대면 36강좌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대면 교육 과정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부에 따라 수강생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평생교육정보시스템 회원가입을 통해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미달된 강좌에 한해 3월 5일에 전화 접수를 받는다.

서부평생교육원 김종신 원장은 "유아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배움을 넘어 삶의 가치를 더하는 평생교육원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평생교육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서부평생교육원은 1974년 2월 4일 서산군립도서관 설치를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8일 개관하면서 탄생했다. 이후 2004년 4월 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으로 개관했으여, 2009년 12월 18일 평생학습관을 4층으로 증축했다.

 

2010년 3월에는 학부모 교육센터를 개원했으며, 2019년 3월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으로 기관명이 변경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드디어~맥도날드 세종 1호점, 2027년 장군면 둥지
  2. 세계효운동본부와 세계의료 미용 교류협회 MOU
  3. 성탄 미사
  4. 이장우 대전시장에 양보? 내년 지방선거, 김태흠 지사 출마할까?
  5. [다문화] 이주배경인구, 전체 인구 5% 돌파
  1. [충남 10대 뉴스] 수마부터 행정통합까지 다사다난했던 '2025 충남'
  2. [대전 다문화] "가족의 다양성 잇다"… 2025 대덕구 가족센터 성과공유회
  3.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4. [세상보기]섬세한 도시
  5. [대전 다문화] 다문화가정 대상 웰다잉 교육 협력 나서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행정통합, 가속페달…정쟁화 경계도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지원을 위한 범정부적 논의가 본격화되는 등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가속페달이 밟히고 있다. 일각에선 이를 둘러싼 여야의 헤게모니 싸움이 자칫 내년 초 본격화 될 입법화 과정에서 정쟁 증폭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경계감도 여전하다. 행정안전부는 24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과 관련해 김민재 차관 주재로 관계 부처(11개 부처)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통합 출범을 위한 전 부처의 전폭적인 특혜 제공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세부 추진 일정을 공..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과 조기대선을 통한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 두 사안은 올 한해 한국 정치판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는 연초부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 들어갔고,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이어졌다. 결국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헌법 규정에 따라 60일 이내인 올해 6월 3일 조기 대통령선거가 치러졌다. 임기 만료에 따른 통상적 대선이 아닌, 대통령 탄핵 이후 실시된 선거였다. 선거 결과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꺾고 정권..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다. 두 시·도지사는 지난해 11월 '행정통합'을 선언했다. 이어 9월 30일 성일종 의원 등 국힘 의원 45명이 공동으로 관련법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여당도 가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수도권)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남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전면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기름값은 하락세

  • 성탄 미사 성탄 미사

  •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크리스마스 기념 피겨쇼…‘환상의 연기’

  •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 크리스마스 분위기 고조시키는 대형 트리와 장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