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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 예산군의장의119안전강화챌린지 |
이승구예산군의회 의장이 지난 3일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민들의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을 알리는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 시작하였으며 이승구 의장은 청양군의회 최의환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챌린지는 1(하나의 집·차량마다),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9(구비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쓰인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승구 의장은 "예산군은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2만6400여가구에 소화기를 보급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를 군내 전 가구에 보급하고 있다."라며 "군민이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승구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 신경철 태안군의회 의장, 안성호 예산군 교육지원청장을 지목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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