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특수교육원 상상누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시·도교육청 산하 장애인 특수교육시설 내 공간을 활용해 문화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교육과 놀이, 관광 등을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한 실감 콘텐츠 체험관이다.
상상누림터에는 인터렉티브존, VR체험존, 실강영상체험존, 상상스케치존, 모션코딩존, 암벽등반, 스포츠존 등이 설치돼 있다.
특히 실감영상체험존에는 시뮬레이터에 직접 탑승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휠체어를 탄 상태로 음파진동을 통해 시뮬레이터에 탑승한 것과 같은 느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션진동판'을 제작해 몰입형 실감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애학생의 개인별, 장애별 특성을 고려한 콘텐츠 개량을 통해 누구나 실감콘텐츠 영역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공간도 구성됐다.
충북특수교육원 관계자는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신청 받은 결과 상반기 신청이 조기 마감돼 실감콘텐츠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5G 시대 핵심 콘텐츠인 실감형 콘텐츠를 장애학생들도 함께 즐기는 기회의 장으로 상상누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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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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