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4월 첫주 '올랑올랑 새책'

  • 문화
  • 문화/출판

[카드뉴스] 4월 첫주 '올랑올랑 새책'

1일~8일 새책 소개

  • 승인 2021-04-05 10:36
  • 수정 2021-05-01 10:52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새책-첫째
슬라이드2
슬라이드3
슬라이드4
슬라이드5
슬라이드6
슬라이드7
▲여자사람검사

서아람, 박민희, 김은수 지음. 라곰 刊. 396쪽.

결재를 받기위해 반려와의 전투를 선포하고, 2년마다 전셋집 찾아 발품 팔며 핫딜에 울고 웃는다. 세 명의 현직 여자 검사가 쓴 현실 검사들의 이야기.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김제동, 김상욱, 유현준, 심채경, 이원재, 정재승, 김창남 지음. 나무의마음 刊. 652쪽.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쉽게 꺼내지 못했던 질문들, 김제동이 대신 묻고 각 분야 전문가 7인이 답하다!



▲나의 첫 다이어트 근육자세 홈트

도가와 아이 지음, 최서희 옮김. 비타북스 刊. 130쪽.

숨쉬기 운동'밖에 모르던 집순이의 성공보장 다이어트 근육운동. 불룩나온 아랫배, 처진엉덩이, 절구통 허리등 뚱뚱해 보이는 부위를 바로잡는 자세 홈트를 소개한다.



▲농본주의를 말한다

우네유타가 지음, 김형수 옮김. 녹색평론사 刊. 256쪽.

지속가능성'이 최대의 화두가 된 오늘날, 인류가 천지자연 속에서 생명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원리를 말하다.



▲안녕, 나의 우주

오시은 지음. 바람의 아이들 刊. 226쪽.

불의의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년이 슬픔과 상실감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 삶에 대해, 이별에 대해, 새로운 만남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



▲치유와 억압의 집, 여성병원의 탄생

디어드러 쿠퍼 오언스 지음, 이영래 옮김.

미국 남부 노예 오두막에서 시작된 현대 산부인과. 여성의학 발전사에서 지워졌던 여성의 존재를 조명하다!


글.구성=오희룡 기자 huily@

*올랑올랑은 '가슴이 설레서 두근거린다'는 뜻의 순 우리말입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자 첫 출근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립대·지방대와 동반성장"
  2. '개원 53년' 조강희 충남대병원장 "암 중심의 현대화 병원 준비할 것"
  3. 법원, '초등생 살인' 명재완 정신감정 신청 인용…"신중한 심리 필요"
  4. 33도 폭염에 논산서 60대 길 걷다 쓰러져…연일 온열질환 '주의'
  5. [한성일이 만난 사람 기획특집]제97차 지역정책포럼
  1. 세종시 이응패스 가입률 주춤...'1만 패스' 나오나
  2. 필수의료 공백 대응 '포괄2차종합병원' 충청권 22곳 선정
  3. 폭력예방 및 권리보장 위한 협약 체결
  4. 임채성 세종시의장,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5. 건물 흔들림 대전가원학교, 결국 여름방학 조기 돌입

헤드라인 뉴스


야권에서도 비충청권서도… 해수부 부산이전 반대 확산

야권에서도 비충청권서도… 해수부 부산이전 반대 확산

이재명 정부가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보수야권을 중심으로 원심력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충청권에서만 반대 여론이 들끓었지만, 행정수도 완성 역행과 공론화 과정 없는 일방통행식 추진되는 해수부 이전에 대해 비(非) 충청권에서도 불가론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원내 2당인 국민의힘이 이 같은 이유로 전재수 장관 후보자 청문회와 정기국회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등 향후 정치 일정에서 해수부 이전에 제동을 걸고 나설 경우 이번 논란이 중대 변곡점을 맞을 전망이다. 전북 익산 출신 국민의힘 조배숙..

李정부 민생쿠폰 전액 국비로… 충청권 재정숨통
李정부 민생쿠폰 전액 국비로… 충청권 재정숨통

이재명 정부가 민생 회복을 위해 지급키로 한 소비쿠폰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이로써 충청권 시도의 지방비 매칭 부담이 사라지면서 행정당국의 열악한 재정 여건이 다소 숨통을 틀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어 13조2000억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관련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행안위는 이날 2조9143억550만원을 증액한 2025년도 행정안전부 추경안을 처리했다. 행안위는 소비쿠폰 발행 예산에서 중앙정부가 10조3000억원, 지방정부가 2조9000억원을 부담하도록 한 정부 원안에서 지방정..

대전·충남기업 33곳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뽑혔다
대전·충남기업 33곳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뽑혔다

대전과 충남의 스타트업들이 정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대거 선정되며, 딥테크 기술창업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전국 197개 기업 중 대전·충남에선 33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체의 16.8%에 달하는 수치로, 6곳 중 1곳이 대전·충남에서 배출된 셈이다. 특히 대전지역에서는 27개 기업이 선정되며, 서울·경기에 이어 비수도권 중 최다를 기록했다. 대전은 2023년 해당 프로젝트 시행 이래 누적 선정 기업 수 기준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채수근 상병 묘역 찾은 이명현 특검팀, 진실규명 의지 피력 故 채수근 상병 묘역 찾은 이명현 특검팀, 진실규명 의지 피력

  • 류현진, 오상욱, 꿈씨패밀리 ‘대전 얼굴’ 됐다 류현진, 오상욱, 꿈씨패밀리 ‘대전 얼굴’ 됐다

  • 대전사랑카드 7월1일부터 본격 운영 대전사랑카드 7월1일부터 본격 운영

  • 더위 피하고 밥값 아끼고…구내식당 ‘북적’ 더위 피하고 밥값 아끼고…구내식당 ‘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