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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 해바라기 마을 전경.(사진=김삼철 기자) |
김일규 대표는 "올해는 전년보다 빨리 해바라기가 개화해 해바라기가 가장 많이 열려 어느 때보다 포토존이 좋다"며 "올해는 마을에서 조성사업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해바라기 군락지 마을화한다는 포부로 시작된 사업이 4년째다"며 "누구나 와서 노란 해바라기를 보며 코로나19 위기로부터 잠시나마 평안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화리 해바라기 마을 끝자락에는 궁평항, 제부도, 전곡항이 있어 볼거리와 먹거리와 놀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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