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교육전문가, 오산으로 총집합... 내달 미래교육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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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교육전문가, 오산으로 총집합... 내달 미래교육 국제포럼 개최

미래교육 주제 온·오프 진행
우수 마을공동체 활동 공유
해외 교수 패널들과 토론도

  • 승인 2021-10-13 15:33
  • 수정 2021-10-13 15:43
  • 신문게재 2021-10-14 3면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마을교육공동체와 미래교육, 그 길을 함께 가다'를 주제로 다음달 12일과 13일 이틀간 국내외 교육 전문가들과 교육활동가, 시민 등이 참여하는 제3회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마을교육공동체에 관심있는 모든 교육주체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병행 개최한다. 특히 줌(zoom), 유튜브(YouTube) 외에도 메타버스를 활용해 자신의 닉네임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가상공간에서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국 마을교육활동가 네트워크 데이(Network Day), 기조발표, 주제발표, 공감토크, 전시 등으로 구성되며, '미래교육 오산국제포럼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다음달 12일은 '전국 마을교육활동가 Network Day'를 진행한다. 전국 15개 지역에서 참여한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들의 각 지역 활동 소개 및 질의응답을 통해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틑날인 13일은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부산교육대학교의 심성보 명예교수가 '마을교육공동체와 미래교육', DVV 인터내셔널의 헤리베르트 힌젠(Heribert Hinzen) 교수가 '독일의 시민참여교육과 지역사회에서 시민대학의 역할', 일본 와카야마 대학의 무라타 교수가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대학과 지역사회 연계'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마을교육공동체 전문가 및 활동가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해외 4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아일랜드)을 포함한 11명의 주제발표 후에는 '미래교육을 향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역할'을 주제로 사회자(인천광역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 김태정 전문관)와 패널 4인의 공감토크가 이어진다.

또한 본행사 당일 오전부터 포럼 종료 시까지 '전국 마을교육활동가 네트워크 데이(Network Day)'에 참여한 전국 15개 지역의 야외전시부스가 운영되며, 각 지역의 특색있는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포럼 참여자들에게 소개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10년간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모델을 구축한 오산시는 이제 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통해 삶과 일치하는 배움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온·오프라인 참여신청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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