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도로 구석구석… 여주시 소형청소로봇 등장

  • 전국
  • 수도권

좁은 도로 구석구석… 여주시 소형청소로봇 등장

시, 새 노면장비 시연회 가져
대형기기 투입 불가능했었던
이면도로·인도 사용에 '용이'

  • 승인 2021-10-26 16:58
  • 수정 2021-10-26 17:11
  • 신문게재 2021-10-27 4면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0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25일 청소 행정의 선진화 구현을 도입할 선진 로봇형 노면청소장비 시연회에서 장비를 시연하고 있다./제공=여주시
경기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지난 25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청소행정의 선진화 구현을 위해 도입할 '로봇형 소형 노면청소장비'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상가 밀집 구역인 한글 주차장 일원에서 여주시장, 여주시의회의장, 환경주무관, 담당공무원 등 최소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연회에서 소개한 노면 청소장비는 기존 대형장비 진입이 곤란했던 이면도로, 인도 등에 투입돼 청소효율이 증대되고, 리모컨 방식의 원격조정도 가능해 작업자의 업무능률이 향상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동식 구동으로 친환경적이고 청소용브러쉬와 흡입장치가 부착돼 있어 화단, 주정차 구간 쓰레기 흡입이 가능하며 특히 미세먼지 집진능력이 탁월해 효율적인 생활 속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시연회에 직접 참여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노면 청소장비 도입에 따라 청소 취약지인 주택가, 상가 등 쌓인 먼지와 쓰레기 청소작업이 가능해져 시민들이 이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의 청소행정을 항상 고민하고 발전시켜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미세먼지 대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탄소중립도시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 인지면 당율저수지서 물고기 1천여 마리 집단 폐사
  2.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3.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제5회 천안시 시각장애인체육대회 개최
  4. 충남콘진원, 2026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참가
  5. 천안신방도서관, 온 가족 함께 즐기는 '가족 책 소풍' 운영
  1.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성인 다문화 한국어교실' 프로그램 운영
  2. '휠체어' 타고 75일 유럽 여행기… 세종시서 듣는다
  3. 2375명 중수청 특례임용 지원… 대전청 비수도권 ‘선호지’ 될까
  4. 공공기관 이전 발표 임박에 충청권 지자체 '후끈'
  5.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한마음 역량 강화 대회

헤드라인 뉴스


공공기관 이전 발표 임박에 충청권 지자체 `후끈`

공공기관 이전 발표 임박에 충청권 지자체 '후끈'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하면서 충청권 지방자치단체가 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안건 국무회의 상정으로 대장정을 시작하는 이번 사안과 관련 전국 지자체들이 전담 조직 가동과 지역 정치권과 공조 등 유치 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역시 지역발전 명운을 걸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핵심 기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23일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 50조 넘었다... 금리 인상 기조에 부채 적신호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 50조 넘었다... 금리 인상 기조에 부채 적신호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50조 원을 넘어섰다. 가계 빚이 최고점을 찍은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며 가계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짐과 가계부채 건전성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23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6월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예금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50조 907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 시중은행 가계대출은 6월 22조 8090억원으로, 1년 전..

충청권 기름값도 하락세…대전·세종은 전국 평균 밑돌아
충청권 기름값도 하락세…대전·세종은 전국 평균 밑돌아

충청권 주유소 기름값이 전반적인 하락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역별 가격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대전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전국 평균보다 20원 이상 낮은 수준을 보인 반면 충남과 충북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셋째 주(16~20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62.5원으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1.7원 떨어지면서 1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충청권에서는 대전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838.3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약 2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처서 무색한 폭염…음악분수 보며 휴일 만끽 처서 무색한 폭염…음악분수 보며 휴일 만끽

  •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