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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 &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12월 1일 오후 2시 둔산동 보라매 근린공원에서 개최했다.
이 날 제막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5개 구청장,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을 비롯한 언론사 대표, 배분기관 등에서 약 9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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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나눔을 온도로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56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올해 나눔목표액은 56억 원으로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으로 위축돼 있는 시기에 밝은 희망을 알리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대전의 주요 기업인 계룡건설산업(주)(사장 이승찬)이 2억 5000만 원, ㈜금성백조주택 (회장 정성욱, 사장 정대식)이 2억 원,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총괄부행장 윤순기)이 1억 원, (주)라이온켐텍(대표이사 박희원)이 5000만 원, 파인건설(주)(회장 이관근)이 5000만 원, ㈜한화종합연구소(소장 강주성)가 5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전달식을 가졌다.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여러분들의 정성 어린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격차 해소 등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시민들의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여전히 모두 힘든 시기라 모금 운동이 어렵지 않을까 우려되지만, 지난 22년간 시민의 온정의 손길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매번 넘어 온 만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간다면 작년보다 더 뜨거운 사랑의 온도를 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사진 이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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