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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제14회 창원환경영화제' 메인 페이지 전경<제공=창원시> |
시에 따르면 메타버스(Metaverse)는 가공·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융복합된 디지털 세계를 의미한다.
MZ세대들 중심으로 이용되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행사가 진행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워져 온택트 행사로 진행된 이번 영화제는 가상의 플랫폼 인게이지(ENGAGE)를 이용해 개막식과 가상영화관을 만들어 상영했다.
이날 개막식이 끝난 후 개막식에 참여한 관객(아바타)들은 스크린 앞으로 나와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기후 위기로 해수면 상승이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66m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상영관에서 다양한 환경 관련 영화와 다큐멘터리 등이 상영됐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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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