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등 음식점 후드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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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다중이용시설 등 음식점 후드 관리 당부

  • 승인 2022-02-09 14:38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소방서
보령소방서는 18일까지 주방후드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유관기관과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령소방서 제공)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다중이용시설 등 음식점에서의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 주로 기름때 쌓인 후드나 덕트에 불씨가 튀어 기름때에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는 진화가 어려워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상시 기름찌꺼기를 제거해야 화재 발생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후드와 덕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배기 덕트 0.5mm 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 설치 △주기적인 기름찌꺼기 청소 △ 기름 제거 필터 설치 등을 지켜줘야하며 주방화재에 대비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K급(주방용) 소화기는 식용유 등 기름에 불이 붙었을 경우 기름 표면에 유막을 형성해 불을 끄는 원리를 적용한 것으로 기름 사용이 많은 주방에 꼭 필요한 소화기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18일까지 '주방후드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해 △유관기관과의 화재 예방 간담회 추진 △식당 상가 안전관리 협조 안내문 배부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 캠페인 등을 펼칠 방침이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위해 방역수칙과 관련 지침 등을 준수하고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최소화 및 유예하여 시민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장원 소방서장은 "화기 취급이 많은 음식점은 더욱 화재예방에 힘써달라"며 "음식점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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