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선] 충청권 최종 투표율 76.4%… 전국 투표율은 77.1%

  • 정치/행정
  • 2022 대선

[2022 대선] 충청권 최종 투표율 76.4%… 전국 투표율은 77.1%

19대 대선보다 0.1% 낮아…대전 76.7%, 세종 80.3%, 충남 73.8%, 충북 74.8%
전국에선 광주 81.5%로 최고… 최저는 제주 72.6%

  • 승인 2022-03-09 21:33
  • 수정 2022-03-09 21:53
  • 신문게재 2022-03-10 1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KakaoTalk_20220309_174431940_01
대전 유성구의 한 투표소 모습/사진=정바름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충청권 4개 시·도의 최종 투표율은 76.4%, 전국적으로는 77.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충청권에선 충남이 유일하게 19대 대선 투표율을 넘겼으며 대전과 세종, 충북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9일 오후 7시 30분 집계한 최종 투표 결과,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3345만397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77.1%를 기록했다. 지난 19대 투표율(77.2%)보다 0.1%p 낮은 수준이다.

대전의 최종 투표자 수는 123만3177명 중 94만5416명으로 투표율은 76.7%다. 지난 19대 대선(77.5%)보다 0.8%p 낮은 수치다. 자치구별 투표율은 유성구가 80%로 가장 높았으며 서구(76.3%), 중구(75.8%), 대덕구(75.5%), 동구(74.2%) 순이다.



세종시 역시 마찬가지다. 세종시 유권자 28만 8895명 중 23만1857명이 투표에 참여해 80.3%의 투표율을 보였다. 19대 대선 총 투표율(80.7%)보단 0.5%p 낮았다.

충남은 충청권 중 유일하게 19대 대선 투표율보다 높았다. 유권자 179만6474명 중 132만5555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73.8%를 기록했다. 19대 대선 총 투표율(72.4%)보다 1.4%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계룡시가 80.6%로 가장 높고 청양(77.8%), 서천·부여(76.4%), 보령(76.2%), 태안(76%), 금산(75.2%), 공주(75.1%), 예산(74.4%), 홍성(74%), 서산(73.6%), 논산(73.3%), 아산(72.8%), 천안(72.7%), 당진(72.3%) 순이다.

충북 최종 투표율은 지난 대선과 동일했다. 유권자 136만5033명 중 102만0640명이 투표했으며 투표율은 74.8%다.

전국 투표율
자료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3월 4∼5일 사전투표율 반영한 수치/출처=연합뉴스
전국적으로는 광주시의 투표율이 가장 높고 제주가 가장 낮았다. 서울 77.9%, 부산 75.3%, 대구 78.7%, 인천 74.8%, 광주 81.5%, 울산 78.1%, 경기 76.7%, 강원 75.3%, 전남 81.1%, 전북 80.6%, 경남 76.4%, 경북 78.1%, 제주 72.6% 등이었다.

앞서 3월 4~5일 사전투표자는 1632만3602명으로 투표율은 3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대 대선 투표율(26%)을 훌쩍 넘겼다. 충청권 사전 투표율은 37.8%로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세부적으로 대전 36.5%(45만0851명), 세종 44.1%(12만7444명), 충남 34.6%(62만3054명), 충북 36.1%(49만3605명)였다.
정바름 기자 niya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양승조 "충남에서 검증된 실력 통합특별시에서 완성"
  2. 대전시 설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3. 대전경제 이정표 '대전상장기업지수' 공식 도입
  4. 대전 중구, 설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5.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1. 대전 서구,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
  2. 대전 대덕구,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 부담 없는 창업 기회 제공
  3. 대전시 2026년 산불방지 협의회 개최
  4. 대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부활할까 "검토 중인 내용 없어"
  5. 유성구, '행정통합' 대비 주요사업·조직 재진단

헤드라인 뉴스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지금 담아야” vs “출범 먼저”…대전·충남 통합법 재정 공방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쟁점인 재정·권한 이양 방식을 두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재정과 권한을 법에 명확히 담지 않은 통합은 실효성이 없다고 여당을 겨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통합 출범을 위한 법 제정을 우선한 뒤 재정분권 논의를 병행해도 충분하다며 맞섰다. 9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 관련 입법공청회에서는 광역단위 행정통합의 실효성을 좌우할 핵심 쟁점으로 재정·권한 분권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여야는 통합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재정과 권한을 '지금 법에 담아야 하느냐', '출범 이후..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사 선정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가 대전·충남권 일간지 중 최초로 19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지발위)는 9일 2026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중도일보를 포함해 일간지 29곳, 주간지 45곳 등을 선정했다. 중도일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돼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각종 사업을 펼쳐왔다. 2025년에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통해 '대전 둔산지구 미래를 그리다' 등 다양한 기획 취재를 진행하며 지면을 충실하게 채워왔다. '둔산지구 미래를..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김태흠 충남지사·김영환 충북지사 같은 날 국회 기자회견 왜?

국민의힘 소속인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9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을 비판하며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과 ‘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을 촉구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을 대동해 행정통합 논의과정에서 배제되고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충북은 대전·충남과 엄연히 다르다며 특별법안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회 행안위 공청회에 참여하려 했으나 끝내 배제됐다”며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추워도 즐거운 물놀이

  •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가족과 함께 하는 세대공감 예절체험

  •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온정 나눔

  •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졸속통합, 차별통합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