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당진 합덕인더스파크 산단에 새 둥지

  • 전국
  • 당진시

종근당건강, 당진 합덕인더스파크 산단에 새 둥지

6만3935㎡ 부지, 첨단설비 갖춘 신규 공장 준공

  • 승인 2022-03-23 16:20
  • 신문게재 2022-03-24 15면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AKR20220323092700017_01_i_P4
종근당 당진 신공장 조감도. 연합뉴스 제공
종근당건강이 당진에 최첨단 설비를 갖춘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가동에 나섰다.

23일 합덕인더스파크 산업단지 내에서 열린 종근당건강 준공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및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커팅식, 공장투어 등이 진행됐다.



당진 합덕인더스파크 일반산단 내 6만3935㎡(약 1만9400평)의 부지에 연면적 4만1119㎡(약 1만2500평) 규모로 건설한 이번 신규 공장은 약 1300억 원을 투입해 기존 송악읍 공장을 이전하고 국내 최대 유산균 생산라인 등의 최신설비를 구축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제조를 위한 첨단 설비와 물류시설 자동창고 시스템 등을 갖춰 제품 생산 경쟁력 및 관리의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새 공장 준공에 따른 신규 고용 인원은 145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신공장 준공을 통해 종근당건강은 현재 지사가 있는 중국 외에도 동남아 지역 등에 장 건강 및 눈 건강 제품 등의 주요품목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홍장 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과감한 투자를 한 종근당건강이 이번 신 공장 준공을 계기로 건강식품 업계에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가 더 많은 기업들과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창업한 종근당건강은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기능성 식품, 건강지향 식품, 화장품 등 헬스케어 관련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근무 인원은 총 324명이고 매출액은 5954억 원에 달한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법원, 고의로 법인 업무 방해한 부녀 벌금형
  2. 천안시, 장애인 동·하계 레포츠캠프공모 선정…국비 확보
  3. 천안시, 업무대행의사 6명 확충…의료공백 선제적 대응
  4. 천안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큰 어른' 이동녕 선생 서거 제86주기 추모제 거행
  5. 천안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참여자 모집
  1. 천안법원, 무단횡단 행인 들이받아 사망케 한 50대 남성 금고형
  2. 천안시, 찾아가는 정비사업 설명회 성료
  3. 천안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실시… 맞춤형 안전망 강화
  4. 아산시, 초등 돌봄교실서 아동 비만 예방 나선다
  5. 아산시, 중동지역 위기 대응, 비상경제대응 TF팀 구성

헤드라인 뉴스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李대통령 충청 메가통합론 지방선거 금강벨트 달구나

대전 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여권에서 이를 넘어선 충청권 메가 통합론을 들고 나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앞장서 이슈를 선점하고 여당 의원들이 이에 가세하면서 지역 내에 꺼져가는 행정통합 동력을 재공급하고 나선 것이다. 여권발 충청 메가 통합론이 6·3 지방선거 앞 대전 충남 통합 불발로 시계제로에 빠진 금강벨트 민심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촉각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충북 타운홀미팅에서 "충청남북(도)과 대전까지 통합해 하나의 거대한 정주 여건·행정체계를 만들 것인지를 (충북도민들도..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불안에 대출금리 '들썩'…영끌·빚투족 시름 깊어진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대출 금리가 들썩이면서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족'과 '빚투(빚내서 투자)족'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이 투자한 주택과 주식 등 자산시장 흐름마저 불확실해지면서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3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은행채 5년물 기준)는 연 4.250∼6.504% 수준으로 조사됐다. 올해 1월 16일(연 4.130∼6.297%)과 비교하면 두 달 만에 상단은 0.207%포인트, 하단은 0.120%포..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기름값 진정세 속 ‘저가 주유소 행렬’… 불법 유통 가능성

석유 최고가제가 시행되며 급등세를 보이던 기름값이 다소 진정됐지만 사재기나 가짜 석유 판매 등 불법행위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가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더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 나서는 모습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14일 오전 10시께 대전 중구 안영동의 한 주유소. 대전 주유소 평균 가격인 1812원보다 리터당 33원 저렴한 1779원으로 주말 아침부터 주유를 하려는 차량이 줄을 서는 모습이 이어졌다. 마트 주차장에서부터 이어지는 주유 줄서기가 오전 내내 계속됐다. 이처럼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석유 최고가제 시행에도 가격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사라져 버린 구리로 만든 교량 이름판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에 떨어진 기름값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