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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봇은 그간 트위니의 물류 운송용 자율주행 로봇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접목했다. 로봇이 직접 물품을 운송한다는 점에서 편의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기존 물류 운송용 로봇(AGV)은 천장의 표식이나 바닥 QR코드를 토대로 위치를 인식해 움직였다면, 트위니 로봇은 마커나 QR코드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로봇 본체에 부착된 3차원(3D) 라이다를 기반으로 장애물을 구분하는 등 스스로 주변 지도를 그리면서 목적지를 찾아간다.
포크리프트 기능으로 물품을 500㎏ 무게까지 팔렛트 위에 적재, 들어 올렸다가 내릴 수도 있다. 팔렛트와 거치대, 컨베이어 벨트와 정확하게 도킹할 수 있도록 포지션 가이드 비젼 센서, 포토 센서, 라인레이저 등을 더해 제품화했다. 2.5시간 충전으로 최대 4.5 시간 연속 주행이 가능해 끊김 없이 로봇을 활용할 수 있다. 자동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천영석 대표는 "나르고500FT는 기존 자사 제품에 대비해 물품 운송 능력을 보다 강화한 제품으로서 고객이 도입하면 지게차와 노블리프트 인력을 대체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공장, 물류창고 등을 대상으로 영업전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위니는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와 대상추종 로봇 따르고를 개발하고 공장, 물류센터, 병원, 도서관, 고층빌딩, 지하상가 등에 공급 중이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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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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