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봄, 언제나 봄' 마을 이야기창고 문 열다

  • 사람들
  • 뉴스

'누구나 봄, 언제나 봄' 마을 이야기창고 문 열다

생명종합사회복지관

  • 승인 2022-04-22 01:1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생명종합사회복지관 기사(사진1)


“생명종합사회복지관 1층, 누구나 언제나 이용하는 '봄봄' 이야기 창고에 놀러 오세요!”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영길)은 주민복합공유공간 '누구나 봄, 언제나 봄'이라는 이름으로 마을 이야기창고의 문을 열었다.

복지관에서는 2020년부터 복지관 3층에서 중년층 주부를 대상으로 전문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었다.

1층 봄봄 공간이 완성되자 바리스타 주민 활동가들(중년 주부 16명)은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 봄봄에서 커피 한잔을 나누기 위해 직접 바리스타로 지역 활동에 나섰다.

'누구나 봄, 언제나 봄'은 주민 간 서로의 건강을 염려하고 마을의 공동체를 이야기하는 곳이며,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이 마을의 기적을 꿈꾸는 공간으로 마을을 위한 달콤한 수다가 넘치는 공간이다.

봄봄의 주민 활동가 중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란 지역주민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 누구나 모두 봄봄에 모여 서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마을의 편안한 휴식처에서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봄봄에서는 주민 활동가들과 함께 모든 계층의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규모 마을 축제와 공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영길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 대전지부 생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저희 복지관은 서로돌봄의 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공유공간이 조성돼 있다”며 “동구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5선거구 김창연 "주민 불편 가장 가까이서 해결"
  2. 대전시체육회 카누 김소현·조신영, 태극마크 획득 쾌거
  3.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역 축제로…'2026 책잼도시대전'
  4. 유성선병원, 무주군과 주민 건강증진 상호 협력체계 구축
  5. 6년만에 또다시 만취 음주운전 40대 공직자 법원서 벌금형
  1.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특별법, 여당 단독이라도…"
  2. 천안시, 고용 부담 덜기 위한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받아
  3.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소외된 이웃 없는 복지대전 뒷받침"
  4. 천안시, '장애인 생활밀착형 체육 서비스' 시동...건강 운동 비롯한 심리 상담 등 통합 서비스
  5. '화재 예방 철저히' 한전원자력연료 노사 합동 안전점검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