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숲속언니들,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 전국
  • 부산/영남

함양 ㈜숲속언니들,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3년간 국비 6억 원 지원받아 '할머니와 함께 새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 승인 2022-05-16 14:3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포스터_3년_고마워할매
함양군 (주)숲속언니들 '고마워 할매' 포스터<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하는'2022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에 함양 ㈜숲속언니들이 최종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청년들에게 청년공간 및 지역살이 체험, 청년창업 등을 지원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단체는 최대 3년간 순수 국비 6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과 상생하는 청년마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33개 청년단체가 응모했다.

1차 서면심사를 통해 34개 팀이 선발된 후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함양군 ㈜숲속언니들을 포함한 12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숲속언니들은 할머니와 지역에 정착한 청년들을 연결해 할머니들의 맛있는 레시피와 이야기가 넘치는 정겨운 청년마을을 만들고자 '시골할매와 도시손녀의 맛있는 이야기, 고마워! 할매'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함양군 청년마을은 오는 6월부터 용평리 지리산함양시장, 이은리 청년공간 등 도시재생센터사업과 협업해 '할머니와 함께 새참 만들기', '청년 제빵사와 함께 함양 쌀빵 개발', '지역 예술인에게 배우는 생활 기술''지역민과 함께하는 마을방송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함양군에서는 2021년 9월부터 시군 소통 거점공간 조성지로 '서하다움 청년 레지던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한주살기, 로컬교육 등을 진행해 외부 청년 40명 이상이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함양=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2.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지금은 '축제 시즌'… 국내 축제, 세계 무대로 날아오른다
  5. 아산시, 항공사진-드론영상으로 최신 공간정보 구축
  1. 천안문화재단, 10월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2. 천안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4.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활동 돌입
  5. 아산시, 위기아동 선제 보호 주력

헤드라인 뉴스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국정감사 중반전 충청 현안 조기 가시화 초당적 협력 시급

이재명 정부 2년차 국정감사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현안 조기 가시화를 위한 충청 여야의 초당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행정수도 완성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자 발언이 속속 나오면서 이를 모멘텀으로 구체적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이슈 파이팅이 필요해 보인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이재명 정부 2년 차 국감에서 충청권과 관련된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부 당국자들의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강주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행정수도 완..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