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서울이랜드 잡고 ‘3연승+9G 무패’ 도전!

  • 스포츠
  • 대전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 서울이랜드 잡고 ‘3연승+9G 무패’ 도전!

  • 승인 2022-05-27 15:4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2022-0521-부천-0067
대전하나시티즌 수문장 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이 서울 원정길에 오른다. 대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와 2022 하나원큐 K리그2,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최근 경기에서 8경기 6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특히 홈에서는 1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거마 안방불패를 과시하고 있다. 원정경기 성적도 나쁘지 않다. 대전으니 이번 시즌 원정에서 4승 2무 2패를 기록중이다. 대전과 서울이랜드는 최근 10번의 맞대결에서 4승 2무 4패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24번의 맞대결에서는 대전이 9승 7무 8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대전에게는 홈과 원정을 떠나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다. 지난 17라운드 리그 2위 부천에 1-0신승을 거둔 대전은 선두 그룹과 승점차를 1~2경기 내외로 줄였다. 한때 10점 가까이 차이 났던 승점차를 최근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간 끝에 2위 부천과 1점차. 1위 광주와는 5점차로 끌어 올렸다. 이랜드를 잡아낸다면 부천과 순위를 바꿀 수도 있다.

이번 라운드 대전은 수문장 이창근의 수퍼 세이브를 기대하고 있다. 이창근은 올 시즌을 앞두고 대전에 합류했다. 곧바로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찬 이창근은 지난 부천과의 경기에서 놀라운 선방쇼를 펼쳤다. 뛰어난 반사 신경을 앞세워 대전의 1-0 리드를 지켜냈다. 이창근의 활약에 힘입어 대전은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이민성 감독 역시 부천전 종료 후 "이창근 골키퍼가 심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오늘 잘해줬다. 앞으로 자신감이 더 생겼으면 좋겠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대전의 이번 경기 상대는 서울이랜드다. 대전은 올 시즌 서울이랜드와의 첫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7분과 전반 28분 '골 넣는 수비수' 조유민의 멀티골이 나오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지난 시즌 서울이랜드와 2승 2패로 박빙을 보이고 있었지만 당시 승리로 최근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했다.

경기를 앞둔 이민성 감독은 "최근 8경기에서 패배가 없다. 계속해서 승점을 쌓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현재의 좋은 흐름을 이랜드전에서도 이어가야 한다. 6월을 시작하는 첫 경기인 만큼 다음 홈경기인 전남전까지 무패 기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 내포혁신도시, 행정통합 이후 발전 중단 우려감 커져
  2. 출연연 처우 개선 요구에 "돈 벌려면 창업하라" 과기연구노조 "연구자 자긍심 짓밟는 행위"
  3. 교육부 '라이즈' 사업 개편 윤곽 나왔다
  4. 충남신보, 출범 때부터 남녀 인사차별 '방치' 지적… 내부 감사기능 있으나 마나
  5. 대전·충남 한파주의보에 쌓인눈 빙판길 '주의를'
  1. [독자칼럼]제 친구를 고발합니다-베프의 유쾌한 변심-
  2. [독자칼럼]노조 조끼 착용은 차별의 합리적 이유가 될 수 없다
  3. 대전경찰 현장수사 인력 늘린다… 정보과도 부활
  4.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 농업인 지원...미래 농업의 길 연다
  5. 표준연 '호라이즌 EU' 연구비 직접 받는다…과제 4건 선정

헤드라인 뉴스


한화 이글스, 재계약 대상자 62명 연봉계약 완료

한화 이글스, 재계약 대상자 62명 연봉계약 완료

한화 이글스는 21일 재계약 대상자 62명에 대한 연봉계약을 완료했다. 대상자 중 팀 내 최고 연봉자는 노시환으로, 지난해 3억 3000만 원에서 6억 7000만 원 인상된 10억 원에 계약했다. 이는 팀 내 최고 인상률(약 203%)이자 최대 인상액이다. 투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김서현으로 지난해 5600만 원에서 200% 인상된 1억 6800만 원에 계약했다. 야수에서는 문현빈이 지난해 8800만 원에서 161.36% 오른 2억 3000만 원에 계약하며 노시환에 이어 야수 최고 인상률 2위를 기록했다. 문동주 역시 지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집 거래도 온라인으로…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 50만 건 넘어섰다
집 거래도 온라인으로…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 50만 건 넘어섰다

주택 매매나 전·월세 계약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이 지난해 5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새 2배 이상 급증하며 공공 중심에서 민간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는 50만 7431건으로 2024년(23만1074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민간 중개거래 실적은 32만 7974건으로 1년 전(7만 3622건)보다 약 4.5배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부동산 거래에서 전자계약 체결 비율을 뜻하는 활용률 또한 처음으로 1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

  •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