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새로운 인생 2막 여는 일자리 ‘주목’

  • 전국
  • 논산시

논산시, 새로운 인생 2막 여는 일자리 ‘주목’

‘대추꽃피는밥상’, ‘탑정호 인 가배’ 방송 통해 알려져
지역이미지 제고 및 매출 상승 기여

  • 승인 2022-05-29 14:49
  • 신문게재 2022-05-30 14면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노인일자리 아침마당 출연
노인일자리 아침마당 출연
논산형 노인일자리를 대표하는 ‘대추꽃피는밥상’, ‘탑정호 인 가배’가 방송 등을 통해 전국으로 알려지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여는 일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는 올해 약 1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익활동 및 사회서비스형, 시장형과 일부 사회서비스형 등으로 유형을 나눠 약 3200여 명에 이르는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방송 등을 통해 주목받은 ‘대추꽃피는 밥상’사업은 논산푸드유통지원센터와 연계한 한식뷔페로 논산시와 논산시시니어클럽이 함께 발굴해 지난 2020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성장지원센터 시장형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다.

대추꽃피는 밥상
지역의 신선한 재료와 어르신들의 깊은 손맛이 어우러져 뛰어난 품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민은 물론 연산역 철도문화체험학습장 및 연산문화창고를 찾은 관광객에게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맛과 추억을 선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동양 최대의 길이를 자랑하며 최고의 관광명소로 떠오른 탑정호 출렁다리 주변에 위치한 ‘탑정호 인 가배’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과 맛 좋은 커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두 사업 모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에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하고 있는 자부심을 느끼는 원동력을 부여하고 있어 어르신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탑정호인가배
특히, 이번 전국 방송에 출연해 탑정호 출렁다리, 선샤인랜드 등 지역의 핫플레이스를 알려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지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매출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현태 논산시시니어클럽 관장은 “다양한 노인 적합형 사회활동을 개발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논산형 노인일자리에는 현재 공익형 2,370명, 시장형 240명, 사회서비스형 548명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열정있고 유능한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도와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2. 포항서 방화 추정 불… "경찰 수사 절실"
  3.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4. 2030년 완성기 맞는 세종시… 읍면동 활력 도모 방안은
  5.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1.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2. 단양수중보 녹조, 수공·환경청은 알고 단양군·충북도는 몰랐다
  3.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4. 제3회 서포 김만중 문학기행 성료…한글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
  5. 대전시 민선 9기 공약 77개 확정… 8조 3244억 투입

헤드라인 뉴스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2026 국감] 병무청 국감, 예체능 병역특례 제도 등 쟁점

1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선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여야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의 부적절한 언행과 함께 대중문화 분야와의 공정성 문제 등이 지적됐는데 홍소영 병무청장은 "국민 의견을 고려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병무청 국정감사는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가 쟁점으로,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제도 개선을 주문하고 나섰다. 앞서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상대로 열린 국감에서도 병역특례 제도에 대한..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동구 대동교 일대 차량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60년 넘은 노후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는 공사로 2028년 6월까지 약 21개월간 기존 왕복 4차로가 2차로로 축소된다. 특히 19일부터 유성구 대덕대교, 11월에는 충남대학교 앞 온천교 개축공사까지 예정돼 있어 트램 공사에 따른 교통 불편이 대전 주요 도로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13공구에 포함된 대동교 개축공사로 10월 15일부터 대동오거리~베스티안병원네거리 구간의 차량..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손실 메꾸려 임대주택 분양 전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 장기간 지연으로 손실액이 증가하자 공공임대주택을 줄이고 분양주택을 늘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뤄진 사업 기간, 주민에게 이주비와 주거비 등은 한 푼도 지원하지 않았고, 화재와 폭염 등에 따른 건강 피해조사는 물론 준공 때까지 거주할 이주대책도 제대로 마련하지 않았다는 문제도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국토교통부와 LH가 제출한 대전역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분석해 12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2년 6월 착공해 2026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오늘부터 시작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